전교조 목포 초·중등·사립지회 연합이
교권 침해에 노출돼있는 교사들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목포지역 교사들의 교권침해 발생이
전남에서 압도적인 1위를 보이고 있다며,
교권보호위원회의 교사 위원 확충 등
적극적인 개입으로 교권침해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을 목포교육지원청에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목포교육지원청에서는
26건의 교권침해 심의가 진행돼
이 중 24건이 인정됐으며,
이는 전남에서 2위를 기록한
여수보다 3배 가량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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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호 jhahn@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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