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가
홍준표 대구시장의 SNS 대선출마 선언에 대해
"한마디 사과 없는 모습이
윤석열 전 대통령과 똑같다"고
일갈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주의와 민생을 파탄내고
국가경제를 나락으로 떨어뜨린
불법 비상계엄과 내란에 대한
반성이나 사과는 찾아볼 수 없다"며
"국민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또 다른 폭언이자 폭력을 멈추고,
국민께 정중히 먼저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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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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