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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고공농성 한국노총 간부, 구속적부심 기각
포스코 광양제철소 앞에서 고공농성을 벌이다 경찰에 구속된 김준영 한국노총 금속노조연맹 사무처장이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오늘(13) 오전 김 사무처장이 제기한 구속적부심 청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김 사무처장은 포스코 하청업체 노동 문제 해결을 위해 고공농성을 하다가, ...
유민호 2023년 06월 13일 -
람사르 습지도시 네트워크 강화(R)
◀ANC▶ 순천시가 국제적으로 처음 람사르 습지도시로 선정된 이후 람사르 습지도시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18개 도시가 습지도시로 선정돼 서로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생태 도시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있는데 4년만에 프랑스 아미엔에서 시장단 원탁회의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
최우식 2023년 06월 12일 -
성범죄 피해 증가하는데..해바라기센터 '부족'(R)
◀ANC▶ 혹시 해바라기센터라고 들어보셨나요? 성폭력이나 가정폭력 등 피해자에게 상담과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원스톱지원시설입니다. 해마다 성범죄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전남에는 해바라기센터가 두 곳 뿐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9년 11월 영광군에 문을 연 해바라기...
박종호 2023년 06월 11일 -
복잡해지는 입시전략...찾아가는 설명회 '인기'(R)
◀ANC▶ 2024학년도 대학 입시를 앞두고 전남에서 '대입정보 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입시 정보가 취약한 전남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 목포 실내체육관에 전국에 있는 대학들의 홍보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학생들은 관...
박종호 2023년 06월 07일 -
백운산 국립공원 지지부진‥"주민 설득 시작해야"(R)
(앵커) 광양 백운산은 국립공원으로 지정될 가치가 충분함에도, 이를 추진하기 위한 움직임이 현재 활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산 인근 주민들이 임산물 채취 등이 막힐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는 건데 최근 국립공원 지정의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호남정맥의 끝에 자리...
2023년 06월 07일 -
전남교육청 '2024학년 대입정보박람회' 7-9일 개최
전라남도교육청이 오는 7일 목포실내체육관을 시작으로 나주와 순천에서 '2024학년도 대입 정보 박람회'를 잇따라 개최합니다. 전국 74개 대학이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장에서는 입학사정관들과 대면 상담을 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 통해 1대1 수시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일영 2023년 06월 04일 -
지역 지자체장 최초 서울시 특강(R)
◀ANC▶ 서울시 아침 특강에 지자체장으로는 처음으로 노관규 순천시장이 강사로 초빙됐습니다. 5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순천만 국제정원박란회장에서 보고 배운 것을 시 공무원들에게도 전해달라며 급하게 요청해서 이뤄진 말 그대로, 특강이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9일, 오세훈 서울시장...
최우식 2023년 06월 01일 -
'공공형 기숙사' 있는지도 몰라요!!(R)
◀ANC▶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수도권 대학에 진학한 광주전남 학생들을 위해 서울에 남도학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숙식을 해결할 수 있다보니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래서 기초자치단체들도 자체적으로 비슷한 시설을 앞다퉈 서울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시군은 이러한 공공형 기숙사...
박종호 2023년 05월 29일 -
3.2km 통학은 감사원 탓? 교육청의 업무 태만(R)
(앵커) 전남지역에서 장거리 통학을 해야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분양아파트냐 임대아파트에 사느냐에 따라 통학버스를 탈 수 있고 없고가 나뉩니다. 학생들이 매일 힘겹게 통학하고 있지만, 관계 기관들은 서로 책임 떠넘기기만 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3.2km, 도보로 1시간 떨어진 초등학교로 ...
강서영 2023년 05월 24일 -
해남군 수의계약 상한제 검토..수사결과 주목(R)
◀ANC▶ 해남군이 해남군의원 연관업체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이 일자 대책을 내놨습니다. 수의계약 상한제 등 투명한 관리를 하겠다는데 경찰 수사결과에 따라 파장은 커질 전망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CG/ 해남군의 건설업체는 301곳, 등록수는 468곳에 달합니다. 최근 5년새 20% 가까이 증가했습니...
신광하 2023년 05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