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개발공사, 지역 대학과 함께 'ESG경영 민간 확산'

전남개발공사가 목포대학교, 순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G 경영 민간 확산을 이끌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습니다. 전남개발공사와 지역 대학들은 ESG경영 민간 확산을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선발·운영과 ESG 학업 과정 연계형 현장 교육 프로그램 개발,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에 나설 예정입니다. 전남개...

순천정원박람회 '스마트관제시스템' 국내외 벤치마킹

순천 정원박람회의 스마트 관제 시스템에 대한 국내외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박람회 조직위원회는 드론과 웨어러블 캠을 활용한 안전관리 시스템을 통해 무사고 박람회를 이어가고 있는데 사우디아라비아 행안부가 정원박람회장 스마트 관제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서울디자...

모종사업자 만난 농민들..잇따라 '풍비박산' (R)

◀ＡＮＣ▶ 전라남도 농업 정책자금 대출을 받다 부정대출자 신세가 돼버린 억울한 농민들이 한두면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비슷한 대출 방법으로 피해를 겪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전라남도청 앞, 폭염 속에서 십여 명의 농민들이 현수막을 들고 섰습니다. 모두 모종사업자 지 모 씨로부터...

순천서 잼버리 대원 태운 버스 충돌 사고..대원 등 10명 부상

오늘(9) 낮 12시 40분쯤 전남 순천시 서면 운평리의 한 도로에서 잼버리 스위스 대원 38명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관광버스에 타고 있던 잼버리 대원 4명과 버스 승객 등 10여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를 당한 잼버리 대원들은 어제 부안 새만금에서 전국으로 분산 수용되는 과정에서 순...

폭염에 태풍 상륙까지.. 정원박람회 대비 분주(R)

◀ＡＮＣ▶ 지난달말부터 2주째 폭염이 이어지면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이런가운데 태풍 카눈까지 북상하면서 조직위는 대책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ＶＣＲ▶ 순천 동천을 지나온 정원드림호가 호수정원을 가로지릅니다. 호수와 맞닿은 데크 아래...

산업용지에 풀만 무성...경제청 '시정명령'(R)

◀ＡＮＣ▶ 순천 해룡산단과 여수 율촌산단 등 지역 산단 일부 부지가 나대지로 방치돼 있습니다. 땅을 구입한 업체들이 경영난과 건축비 등을 이유로 착공을 미루고 있기 때문인데, 해당 업체들에게 시정명령이 내려졌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ＶＣＲ▶ 150개 기업이 입주해 있는 여수 율촌산단입니다. 공장이 들어서야 ...

한국전쟁 민간인 폭격 미공군 문서 입수(R)

◀ＡＮＣ▶ 어제(3) 이야포 미군폭격사건 73주년 추모제가 있었는데요 2010년 국가기관은 생존자 증언을 통해 당시 미군의 폭격이 불법적이었다는 사실을 밝혀냈지만 가해 주체를 특정하지 못했습니다. MBC 취재진이 미국에서 이야포, 두룩여 사건에 관한 문서를 단독 입수했습니다. 김단비 기자입니다. ◀ＶＣＲ▶ 미공군 자료...

전남교육청 진로진학상담센터 수시대비 집중 상담

전남교육청은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에 도움을 주기위해 8월 28일부터 9월 14일까지 3주간 목포·순천 등 5개 진로진학상담센터에서 집중 상담기간을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이번 집중 상담기간 동안 고3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학생부, 성적 등을 활용한 수시모집 맞춤형 상담을 진행합니다. 이번 ...

정원박람회 개막 4개월...전국 지자체 관심 고조(R)

◀ＡＮＣ▶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가 지난 4월 개막한 이후 벌써 4개월이 지났습니다. 정원과 생태가 도시의 성장동력이란 인식이 확산되면서 박람회를 벤치마킹하려는 전국 지자체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개막 넉 달이 지난 현재 전국의 270여 개 기관....

성범죄자 출소마다 반복되는 '주민 불안'..대책 없나(R)

(앵커) 감옥에서 나온 연쇄 성범죄자가 최근 거지주를 순천으로 결정하면서 지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성범죄자 이주에 따른 인근 주민 불안이 거세지자 정부는 고위험 성범죄자의 거주를 제한하는 한국형 '제시카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지만 쉽지가 않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ＶＣＲ▶ 광주에서 여성 10여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