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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봄철 3천 3백만 명 전남 찾아

박종호 기자 입력 2024-04-04 21:25:34 수정 2024-04-04 21:25:34 조회수 7

 지난해 봄철에 3천 3백만여 명이

전남을 다녀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2023년 전남 방문객 1억 2천 9백만 명 가운데

3천 4백만 명이 가을철에 방문해 가장 많았고

봄철에는 3천 3백만여 명이 전남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전체 관광 지출액이 가장 높은 곳은

여수였으며, 순천과 목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 방문객의 거주지 비중은

광주광역시가 41.2%로 가장 높았고

경기도 13.1%, 서울 9.5%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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