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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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당분간 무더위..내일 북부 5~20㎜ 비
전남은 오늘(7) 대체로 흐린 가운데 흑산도, 홍도, 거문도, 초도를 제외한모든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무더위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오늘(7) 최고체감온도는 곡성이 34.3도로 가장 높았으며, 장흥 관산 33.4도, 목포 30.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내일은 새벽부터 전남북부에 5에서 20㎜비가 내리겠으며, 기상...
김규희 2024년 07월 07일 -
전남 올해 첫 폭염경보..주말 또 강한 장맛비
전남은 오늘(5) 장흥, 담양, 화순 등 3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나머지 모든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지는 등종일 무더웠습니다.오늘(5) 최고체감온도는 장흥 관산이 34도로 가장 높았으며, 담양 33.8도, 목포 30.5도 등을 기록했습니다.주말인 내일(6) 밤부터 이틀 동안은 전남북부와 광주에 30에서 80mm, 전남남부...
김규희 2024년 07월 05일 -
김성 장흥군수, 취임 2주년 '토크 콘서트' 개최
김성 장흥군수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오늘(3) 군민회관에서'군민과 함께하는 정책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김 군수는 이 자리에서 천관산 HUG벨트 조성사업 등 지난 2년의 주요 성과를 발표하고후반기 주요 과제로 예산 7천억 원 시대 개막과산단 투자 유치를 통한 인구 4만 명 회복 등을 약속했습니다.
박종호 2024년 07월 03일 -
데스크]전남 비 피해 신고 50여건..장맛비 일주일간 이어져
전남 전 지역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어제(29) 오후부터 지역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크고 작은피해도 잇따랐습니다.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30) 오후 15시를 기준으로 이틀간 구례 200.5를 최고로 진도 195.5, 영암 187, 장흥 185 밀리미터의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영암군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거나 주택 마...
서일영 2024년 06월 30일 -
전남 관광지 순환 '남도한바퀴' 여름 코스 운행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인 '남도한바퀴'가 여름 코스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남도한바퀴 여름 코스는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인 산이정원을 포함한목포*해남 동화속 코스, 여름밤의 야경을감상하는 장흥*화순 꽃강길 여행 등으로구성됐습니다. 남도한바퀴는외지 관광객의 이용을 위해광주 유스퀘어와 KTX 광주송정역에서출발...
김진선 2024년 06월 28일 -
장흥에서 차량 4대 연쇄 추돌..8명 부상
오늘(28) 오후 2시 30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편도 2차선 도로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SUV 차량을 들이받으면서 갓길의 방호벽과 화물차 등을 충격하는 등 4중 추돌사고로 이어졌습니다.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0대 남성 등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경찰은 승용차가 차선변경을 하던 중사고를 ...
안준호 2024년 06월 28일 -
장흥 바이오산단, 10개 기업 500억 원 투자협약
장흥군은바이오식품산업단지 입주를 희망하는10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을 통해장흥 바이오산단 분양률은 68.3%에서75.8%로 상승할 예정이며, 10개 기업이9만제곱미터 부지에 543억 원을 투자해398명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박종호 2024년 06월 25일 -
장흥에서 트랙터에 끼여 80대 사망
어제(23일) 오전 10시 20분쯤장흥군 용산면의 한 공터에서 80대 남성이 트랙터에 끼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근 주민 등의 진술을 토대로이 남성이 홀로 트랙터를 청소하다작동 중인 기기에 다리가 낀 것으로 보고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06월 24일 -
전남 장맛비 대부분 그쳐..큰 피해 없어
전남 지역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어제(22) 오후 모두 해제된 가운데주말 동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이틀 동안 목포와 함평, 장흥 등 전남 6개 시군에서가로수 쓰러짐이나 도로 침수 우려 등 피해 신고가 7건 접수됐으며, 인명 피해나 재산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지역에 이틀 ...
김규희 2024년 06월 23일 -
한우값 폭락..애써 키운 소 팔아도 손해
◀ 앵 커 ▶산지 한우 가격이 지난해보다 10퍼센트떨어지면서 축산 농가의 시름이 깊어지고있습니다. 사료값은 두배 가까이 오르고 있는데산지 한우 가격 하락으로 애써 키운 소를팔아도 손해만 보는 구조가 지속되고 있기때문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장흥에서 40년 째 소를 키우고 있는 장영철 씨.해마...
박종호 2024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