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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폐기물 업체에서 용접하던 60대 감전사

김규희 기자 입력 2024-09-03 17:50:29 수정 2024-09-03 17:59:25 조회수 119


장흥에서 용접하던 노동자가 감전으로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 오후 3시 30분쯤 
장흥군 장흥읍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출입구 발판을 용접하던 60대 노동자가 감전돼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용접기 교체중 누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업주와 현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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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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