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
"대학통합논의 이번 주까지".."공모해야"
◀ 앵 커 ▶전라남도가 대학통합을 통한 통합의대 설립으로 방향을 선회하면서목포대와 순천대의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있습니다.목포대는 통합논의에 대해 이번 주까지결론이 나지 않으면 의대설립 대학을공모로 결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리포트 ▶전라남도의 국립의대 설립방향이...
김윤 2024년 10월 14일 -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 아버지가 말하는 한강은?
◀ 앵 커 ▶한강 작가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받았습니다.고향 장흥에서 머물고 있는아버지 한승원 작가는 딸의 수상 소식에 가짜 뉴스인줄 알았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970년, 광주에서 삼남매 가운데 장녀로 태어난 소설가 한강.소설 '아제아제바라아제'를 집필...
박종호 2024년 10월 11일 -
"베트남 최고 셰프 목포에 떴다"..다채로운 다문화 행사
◀ 앵 커 ▶이주노동과 국제결혼, 유학을 통한 이른바 다문화 인구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이에 맞춰 전문 음식점이 생겨나고, 다양한 국내외 교류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목포 원도심 한복판에 새로운 이름의 음식점이 들어섰습니다.베트남어에서 따온 '비꾸에'.식당 '비꾸에'는 '고향의...
김규희 2024년 10월 08일 -
장흥 대덕초, 개교 100주년 행사
장흥대덕초등학교가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100년의 흔적과 미래로의 도약'을 주제로 어제(5)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민과 동문 등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개교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는 기념탑 건립 등 환경개선사업과 은사님찾기,100년사 편찬 등을 진행했습니다.지난 1924년 지역민들의 모금으로 땅을...
박종호 2024년 10월 06일 -
진보당 전남 호우·벼멸구 피해 인정 촉구
진보당 김재연 상임대표가 오늘(24) 장흥지역호우 피해 현장을 방문하고 특별재난지역선포 등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김재연 대표와 장흥군 농민 등은석동저수지 붕괴 현장과 벼멸구 피해를입은 논을 살펴보며, 쌀값 하락에 어려움을겪고 있는 농민들이 호우와 함께 벼멸구 피해까지 입어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주민들에 ...
박종호 2024년 09월 24일 -
전남도, 6주간 청소년 수련시설 관리실태 안전 감찰
전라남도는 청소년 수련활동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내일(24)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전남지역 수련시설 관리실태 안전 감찰을 진행합니다.감찰 대상은 장흥과 영암 등 6개 시군 청소년 수련원과 문화의집 12곳으로 수련시설 배상보험 가입 여부와 반복 위반사항에 대한 조치 여부 등을 전문기관과 합동 감찰할 계획입니다.
서일영 2024년 09월 23일 -
'아픈 아내를 기다리다'..80대 남편 급류 휩쓸려 숨져
◀ 앵 커 ▶역대급 가을 폭우가 쏟아진 전남에서는 80대남편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습니다.평소처럼 요양보호센터에 다녀오던 아픈 아내를 마중 나갔다가 갑자기 불어 오른 물에 집 앞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 시간당 최고 90밀리미터의 비가 쏟아진 장흥군. 편도 1차선의 터널 끝에서 ...
김규희 2024년 09월 22일 -
“무섭게 내렸다”.. 늘어나는 폭우피해
◀ 앵 커 ▶이처럼 물폭탄이 쏟아진 전남지역에서는주택과 농작물 침수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비는 그쳤지만 본격적인 조사와 함께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박종호 기잡니다. ◀ 리포트 ▶마을 진입로에 차량 한대가물에 잠긴 채 멈춰서 있습니다.지붕만 보이는 집 주변으로 생활도구가 둥둥 떠다닙니다.[S/U] 2시...
박종호 2024년 09월 22일 -
시간당 50mm 넘는 비에 전남 도로 곳곳 통제
강진과 목포, 장흥 등 전남 곳곳에서시간당 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침수와 토사 유실로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진도터널에서는 토사유실로 1개 차선이 통제되고 있으며,강진 병영면과 옴천면을 잇는군도 17호선도 도로 사면이 유실돼차량 이동이 제한되고 있습니다.또 무안 삼향읍 남악리 남창 4교와 5교도진입...
박종호 2024년 09월 21일 -
전남 전역에 많은 비..장흥 유치 383mm 폭우
◀ 앵 커 ▶전남 전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됐던 오늘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오늘 목포MBC뉴스는기상특보로 전해드립니다.하늘이라도 뚫린 듯 시간당 최고 100밀리미터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지기도 했는데요.밤에도 많게는 150mm 이상의 비가 더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김규희 2024년 0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