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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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한강 노벨상 수상
◀ 앵 커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는 “문학작품을 읽고 쓰는 일은 필연적으로 생명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반대하는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모습을 지켜본 지역 주민들도 기쁨을 함께 나눴습니다.김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여성 최초의 노벨문학상 ...
박영훈 2024년 12월 10일 -
한강 노벨상 수상 기념..장흥도 '들썩'
◀ 앵 커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이 오늘(10) 밤 자정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데요.한강 작가의 뿌리인 장흥을 비롯한전남지역에서도 기쁨을 나누고 있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웨덴 스톡홀름의 노벨박물관 앞에 태극기가 휘날리고 있습니다.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을 앞두고 축하하...
김규희 2024년 12월 10일 -
'불법 비상계엄*탄핵정국'..국외출장 취소
◀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비상계엄으로 정국이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전남도의회도예정됐던 국외출장을 모두 취소했습니다.오늘의 지역소식,허연주 앵커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전남도의회는 정국이 요동치는 상황에서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15일부 20일까지 대만 국외 출장을 모두 취소했습니다.내년 초 예...
박영훈 2024년 12월 09일 -
전남, 기초연금 수급률 높아... 1위 고흥
전국 229개 시군구 가운데 기초연금 수급률이 가장 높은 지역은고흥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오늘(8)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기초연금 보고서에 따르면65세 이상 노인들 중 기초연금을 받는 인구는고흥군이 88.1%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며완도와 진도, 신안, 장흥, 해남 등전남지역 지자체가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노인 ...
최황지 2024년 12월 08일 -
'전남 관광지 달리는' 남도한바퀴..새 단장
전라남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귀'가지역의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습니다.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간 테마상품음노벨문학상의 산실인 '장흥과 강진 꿈꾸는 여행' 남도의 숲과 바다가 주는 휴식과 힐링을 즐기는 '광양 순천 즐거운 여행' 등 14개 코스입니다.남도한바퀴는 최근까지 2만 6천 690여 명의...
박종호 2024년 12월 08일 -
겨울 남도여행 상품 출시
◀ 앵 커 ▶전남지역 겨울을 순환버스로 둘러볼 수 있는'남도한바퀴' 여행 상품이 새로 출시됐습니다.오늘의 지역소식,안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새로 선보이는 남도한바퀴 겨울여행은노벨문학상의 산실인 장흥에서 강진을 잇는프로그램과 '광양 순천 즐거운 여행' 등 14개 코스입니다.올들어 남도한바퀴 이용 관광객은2만 6...
박영훈 2024년 12월 08일 -
목포 등 전남 서부권 시국선언 잇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표결이 무산되면서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오는 11일까지 시국선언과 촛불문화제 등을 추진합니다.완도에서 오늘(8) 청년회관에서윤 대통령 탄핵과 김건희 특검 등을촉구하는 규탄대회가 이어졌습니다.또, 목포비상시국회의는 내일(9)긴급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며,장흥과 진도 등 전남 서부권 ...
박종호 2024년 12월 08일 -
시민사회 들끓는 분노 .."윤석열은 내란 수괴"
◀ 앵 커 ▶(이처럼)윤석열 대통령을 향한 시민사회의 목소리는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시민사회단체들은 "윤석열 대통령은 명백한 내란 수괴"라며"퇴진은 물론 즉각 체포와 수사를 촉구하는" 등 강도 높은 성명을 쏟아내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SYNC ▶'검찰은 내란 수괴 윤석열을 즉각 체포하여...
박종호 2024년 12월 06일 -
'군사독재시대로 회귀'..섬뜩한 포고령
◀ 앵 커 ▶한밤중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사령관의 포고령은 칠팔십년대 군사독재정권 시대의 공포감을 불러 일으켰습니다.시민들은 스스로 국회를 지키기 위해 뛰쳐나왔고 지역주민들은 이 상황을 TV와 SNS 등을 통해 지켜보며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리포트 ▶밤...
김윤 2024년 12월 04일 -
장흥에서 경차가 경운기 추돌..경운기 운전자 숨져
오늘(3) 오전 8시 20분쯤장흥군 용산면의 한 도로에서20대가 몰던 경차가 앞서가던 경운기를 추돌해80대 경운기 운전자가 숨졌습니다.경찰은 햇빛에 시야가 가려 앞에 있던 경운기를 보지 못했다는 경차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규희 2024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