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로 인한 농촌 내
생활서비스 공급 기능 약화 문제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박형대 의원은
"장흥은 농촌 보편 이동수단인
자전거 수리점이 모두 문을 닫아
농민회 등이 타 시군에서
수리센터를 초청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박 의원은 "실제
어제(1) 열린 이동수리 행사에
하루에 100여 대의 자전거가
모인 건 필요성의 반증"이라며
전남 자전거 이동정비소 지원법 등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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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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