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등 문제로 개관이 미뤄졌던
장흥체육인재개발원의 정상화에
속도감이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승민 신임 대한체육회장은
지난 1일 첫 인사를 단행한 뒤
장흥 체육인재개발원 예산확보가
가장 시급한 문제라고 언급하며,
1년 안에 빠르게 해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 2022년 3월 기공식을 진행했던
장흥체육인재개발원은 국비 415억 원을 들여
2025년 1월 개관 예정이었지만,
운영 예산 마련 등을 이유로
미뤄지고 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박종호 jonghopark@mokpombc.co.kr
출입처 : 전남도청 2진, 강진군, 장흥군,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