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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김진선 기자 입력 2025-02-20 14:03:34 수정 2025-02-20 16:44:09 조회수 88


◀ 앵 커 ▶

간추린 뉴스입니다.

해수 범람 등으로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졌던 장흥 회진항이 정비됩니다.

여수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2029년까지 233억 원을 들여
회진항의 소형선 부두를 정비하고,
배를 끌어올리는 선양장을 
신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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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이 높아 최근
새 산림소득 작목으로 주목받는
토종 다래의 재배 관리 방안과
관련 가공품을 소개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키위와 달리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열매와
식이섬유가 풍부한 어린 새순 나물 등이
소개됐으며, 병해충 방지 등 
재배 관리가 쉽다는 점이 주요 장점으로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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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중학교 2학년 학생 100여 명이 
4주 간 영국과 프랑스, 벨기에 3국을 방문해 
해외 문화 체험 교육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마련한 
'글로벌 문화체험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영국 현지 학교 정규수업에 참여하고,
이후 벨기에와 프랑스 곳곳의 
문화유산을 탐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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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고구마달빛축제에
4시간 동안 2천여 명이 방문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영암군은 한 이동통신사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
15일 오후 5시부터 저녁 9시까지
축제장인 달맞이 공원에 1,965명이 모였고,
이는 지난해 4차례 개최한 영암달빛축제
회당 평균 관람객의 2배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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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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