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 오후 5시쯤
장흥군 유치면의 한 풍력발전소에서
20대와 3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
고압 설비에 감전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1도 화상 등 중경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경찰은 이들이 냉각수 점검 도중 감전된 것으로 보고
원하청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조치 의무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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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희 gyu@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소방, 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