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과 장흥,보성,고흥 4개군 농민단체가
지속적인 쌀값 폭락에
정권 퇴진 투쟁을 선언하며
논 갈아엎기와 시내 차량 행진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들은 어제(7)
강진군 군동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 과잉을 불러온 40만 8천 톤에
이르는 수입쌀과 정부의
무대응 방치 정책이 쌀값 폭락의
원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매년 하던 45만 톤의 시장격리로는
쌀값 폭락을 막을 수 없다며
지난 2022년 수준의
70만 톤가량의 쌀 시장격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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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일영 10seo@mokpombc.co.kr
출입처 : 경찰, 검찰,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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