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목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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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 된 적산가옥에?" 부유하는 목포 판소리 전수관
◀ 앵 커 ▶국악의 성지 목포의 명창들은 이 곳의 판소리 명맥이 곧 끊어질 것임을 직감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목포 판소리 전수교육관의조성 방안도 부유하고 있어소리꾼들의 한숨은 더 깊어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935년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목조 주택 2채.내부 천장은 쏟아져내렸고벽지...
안준호 2025년 03월 27일 -
이상진 권한대행 “공정하고 흔들림 없는 시정 운영"
목포시장 권한대행을 맡은 이상진 부시장이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시정 공백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상진 권한대행은 긴급 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간부 공무원과 직원들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주요 현안은 공정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
문연철 2025년 03월 27일 -
목포시장·신안군수 ‘동반 낙마’..지역정가 파장
◀ 앵 커 ▶목포시장 부인과 신안군수가 나란히 대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으면서 시장 군수 모두 직을 잃게 됐습니다.자치단체장의 공백은 곧바로 행정 차질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만큼, 지역 사회에 미치는 파장은 적지 않을 전망입니다.문연철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대 후보의 당선 무효...
문연철 2025년 03월 27일 -
목포MBC 제121회 이달의 영상기자상 단독 수상
한국영상기자협회가 제121회 이달의 영상기자상 수상작에목포MBC를 선정했습니다.목포MBC 홍경석 고재필 기자의'김 값은 금값인데 물김은 헐 값에 폐기까지' 보도는 지역뉴스탐사기획보도부문에서단독으로 이달의 영상기자상을수상했습니다.
박종호 2025년 03월 26일 -
검찰, 뇌물수수 의혹 김산 무안군수 무혐의 처분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김산 무안군수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광주지검 목포지청은 오늘(26)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송치된 김산 군수를 불기소 처분했습니다.검찰은 같은 혐의로 송치된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 등 5명은 기소했는데, 김 군수가 이들과 공모한 사실을 입증할 증거가 충분하지 ...
김규희 2025년 03월 26일 -
'여전히 위험한 일터'..중대재해 발생 잇따라
◀ 앵 커 ▶최근 전남 지역 일터에서 노동자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가장 안전해야 할 일터에서의중대재해 발생을 막기 위한사업장 긴급점검이 실시됐습니다.김규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암의 한 조선소에 선박 구조물을 실은 대형운송장비가 들어옵니다.신호수 3명이 차량 앞뒤로 둘러싸고 운전사와 무전을...
김규희 2025년 03월 26일 -
선고 지연 '참을 만큼 참았다'..각계각층 분노
◀ 앵 커 ▶한덕수 총리 탄핵이 기각되면서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선고를 기다리는시민들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농민들은 트랙터를 몰고 서울로 향했고,노동계도 국민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리포트 ▶서울과 과천을 연결하는 남태령 고개에트랙터를 실은 화물차들이 늘어섰습니다.농민들이 윤석열 ...
박종호 2025년 03월 26일 -
LH사장, 임성지구 도시개발 신속 추진 약속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오늘 목포 임성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박홍률 목포시장과 함께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했습니다.현장 브리핑에서 박 시장은 “LH에서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며,“목포시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사업이 차질 없이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에 이한준 ...
문연철 2025년 03월 25일 -
"개헌은 시대적 과제" 헌법개정 전남 결의대회 열려
시대의 변화와 국민의 요구를 담은 헌법 개정을 촉구하는 결의대회가 오늘(25) 목포가톨릭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사단법인 분권자치연구소 등 14개 시민사회단체가 개최한 이번 대회에서는개헌과 지방분권의 필요성과 실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이재창 지방분권전남연대 공동대표는개회사를 통해...
김규희 2025년 03월 25일 -
신안, 섬 아닌 섬이 된다!
◀ 앵 커 ▶천사 섬이라 불리는 신안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한 지역으로, 모든 행정구역이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지난 40년 동안 섬과 섬,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다리가 하나둘 개통되면서 이제 신안은 더 이상 고립된 섬이 아닙니다.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신안군 암태도와 추포도를 연결하는 ...
문연철 2025년 0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