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동반자살 실패 30대, 자살방조죄로 집행유예형
광주지법은 동반자살을 시도했다가 다른 이들을 사망에 이르도록 한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광주의 한 모텔에서 함께 투숙한 2명과 동반자살을 시도해 이들은 숨졌지만 자신은 모텔 업주에 발견돼 생명을 건진 뒤 자살방조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6년 05월 29일 -
지난달 전남 미분양 주택 46.2% 증가
지난해 12월 이후 감소세를 보이던 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의 수가 지난달 다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전남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17가구로, 전달보다 46% 넘게 증가했고, 광주지역은 812가구로 6% 정도 늘었습니다.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의 경우 전남은 441가구, 광...
2016년 05월 29일 -
5월 마지막 주말, 행사 다채-R
◀ANC▶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토요일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에는 흐린 가운데에도 풍성한 행사들이 열렸는데요. 전남과학축전과 사생대회, 미스코리아 참가 미녀들의 플래시몹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광주.전남지역의 5월의 마지막 주말 휴일 표정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
2016년 05월 28일 -
여수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 발생
최근 여수에서 도내 첫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가 발생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여수시보건소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여수에 사는 한 50대 여성이 올해 도내에서 처음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소 측은 이 여성이 이달 중순 고열 등의 증상을 보여 여수와 광주에 있는 병원을 찾았으며, 최...
2016년 05월 28일 -
광주FC, 수원FC에 1-0 승...'3연승 행진'
광주FC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1 대 0 으로 승리하고 3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광주는 전반 36분 얻어낸 페널티킥을 정조국 선수가 성공하고 윤보상 골키퍼가 골문을 잘 지켜 기분 좋은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오늘 승리로 승점 17점을 기록한 광주는 6위로 올라섰습니다.
2016년 05월 28일 -
'광주의 오월을 걷자'오월길 페스티벌
아시아 문화전당에서 5.18과 광주정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오월길 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행사 참가자들은 5개의 길과 18개의 코스로 구성된 오월길을 해설사와 함께 직접 걷거나 관련 설명을 들으며 5.18에 대한 이해를 높였습니다. 이와 함께 릴레이 주먹밥 나눔 콘서트와 오월 고무신 그림그리기, 북 콘서트 등 ...
2016년 05월 28일 -
광주·전남 외국인 환자, 전체의 1.1% 에 불과
지난해 광주와 전남을 찾는 외국인 환자가 전년보다 크게 늘었지만, 인원수는 여전히 적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표한 '2015년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를 찾은 외국인 환자는 2천7백여 명으로 전년보다 48% 늘었고, 전남은 6백여 명으로 59%가 증가했습니다....
2016년 05월 28일 -
데스크단신] 섬 양귀비 대량 재배 적발
◀ANC▶ 신안 섬에서 양귀비를 대량으로 재배하는 현장이 적발됐습니다. ◀VCR▶ 목포해양경비안전서는 어제(26) 오전 신안군 임자면 야산에서 양귀비 재배현장을 발견해 양귀비 천 20주를 압수하고 경작자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목포MBC가 지난달 보도한 세월호 참사 2주기 특집 뉴스데스크가 전국언론노조 문화방...
2016년 05월 27일 -
박철환 해남군수 첫 재판 6월 9일 예정
인사 비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달 9일 열립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노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박 군수 첫 재판에서는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뇌물 수수 혐의를 놓고 검찰은 혐의 입증에 자신하는 반면 박군수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등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2016년 05월 27일 -
박철환 해남군수 첫 재판 6월 9일 예정
인사 비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박철환 해남군수에 대한 첫 재판이 다음 달 9일 열립니다. 광주지법 형사9단독 노호성 부장판사 심리로 열리는 박 군수 첫 재판에서는 직권남용과 허위공문서 작성, 뇌물 수수 혐의를 놓고 검찰은 혐의 입증에 자신하는 반면 박군수 측은 모든 혐의를 부인하는 등 양측의 치열한 공방이...
2016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