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전남운동본부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과
광주전남 약사회, 교육단체 등이
참여한 전남운동본부는 오늘(26) 출범해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만 15세까지의 입원진료비는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기준
0세부터 15세까지의 입원진료비는
5천 백52억 원으로 현재 17조 상당인
국민건강보험료를 사용해 책임질 수 있도록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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