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광주 사학법인 이사장 채용비리 혐의로 구속
광주지방검찰청은 법인 산하 교사 채용 과정에서 교사지망생에게 2천여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광주의 한 사립학교 법인 이사장인 차 모씨와 법인 실장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검찰은 또 법인 이사장실 등을 압수수색해 교사 채용 관련 서류 등을 확보하고 또 다른 채용 비리가 있었는 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6년 06월 03일 -
안타까운 사연에 도움의 손길 잇따라(R)
(앵커) 불운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너무 억울하고 안타까운 40대 공무원 가장의 죽음,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어떻게든 유가족을 돕자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의 일 같지 않은 사고에 동료 공무원과 수사 경찰들이 우선은 앞장서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한 20대와 충돌해 갑자기 ...
2016년 06월 03일 -
저유가 조선*자동차업종 부정적 영향 커
최근 수년간 지속된 저유가 현상이 광주전남 주력산업 가운데 조선과 자동차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저유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저유가에도 지역의 소비는 크게 개선되지 않았고 수출 부진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업의 경우 전남은 해양플랜트...
신광하 2016년 06월 03일 -
광주문화를 세계에(R)
(앵커) 광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굵직한 국제행사가 잇따라 열립니다.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장관들이 광주에서 회의를 열고, 국내외 웹콘텐츠 제작자들도 광주에 모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아시아와 유럽의 문화장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셈 문화장관회의가 오는 22일부터 사흘동안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2016년 06월 03일 -
저유가 조선*자동차업종 부정적 영향 커
최근 수년간 지속된 저유가 현상이 광주전남 주력산업 가운데 조선과 자동차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저유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저유가에도 지역의 소비는 크게 개선되지 않았고 수출 부진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업의 경우 전남은 해양플랜트...
신광하 2016년 06월 02일 -
안타까운 사연에 도움의 손길 잇따라(R)
(앵커) 불운으로만 치부하기에는 너무 억울하고 안타까운 40대 공무원 가장의 죽음,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어떻게든 유가족을 돕자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남의 일 같지 않은 사고에 동료 공무원과 수사 경찰들이 우선은 앞장서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아파트 20층에서 투신한 20대와 충돌해 갑자기 ...
2016년 06월 02일 -
저유가 조선*자동차업종 부정적 영향 커
최근 수년간 지속된 저유가 현상이 광주전남 주력산업 가운데 조선과 자동차 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놓은 저유가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저유가에도 지역의 소비는 크게 개선되지 않았고 수출 부진도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선업의 경우 전남은 해양플랜트...
신광하 2016년 06월 02일 -
택시행정 갈등...이용객 피해 우려(R)
◀ANC▶ 오는 13일로 예정된 목포시의 택시요금 심야 시외구간 40% 할증 인상을 두고 집단 반발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여기에 택시 영상녹화장치 예산지원 계획이 알려지면서 일부 택시기사들이 불만을 터뜨리는 등 갈등 양상을 빚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2천10년, 목포지역 모든 택시...
신광하 2016년 06월 02일 -
2순환도로도 하이패스 개통(R)
(앵커) 광주 제2순환도로 하이패스 설치공사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음달부터는 하이패스 구간이 개통할 예정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 하이패스 구간을 차량들이 막힘없이 지나갑니다. 시원스런 통행에 운전자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INT▶ 하지만 하루 평균 12만여 대의 차량이 이용하는 2순...
2016년 06월 02일 -
숨진 40대 공무원 "가족애 남다른 가장"(R)
(앵커) 어제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한 20대에 맞아 40대 가장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곡성군청 공무원이던 희생자는 성실한 동료이자 자상한 남편이었고 좋은 아빠였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사고 3시간 전까지도 가족을 걱정하던 가장이었습니다. 야근을 하던 곡성군청 소속 공무원 40살 ...
2016년 06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