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
최근 4년 동안 학교폭력 광주 줄고, 전남 늘어
최근 4년 동안 광주지역 학교폭력은 줄어든 반면 전남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체육위 염동열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지역 학교폭력 건수는 694건으로 2012년도보다 30.1% 줄었고 전남지역 학교폭력은 같은기간 1173건으로 4년 전보다 13.4% 감소했습니다. 학교폭력 가해 유형별로는 상해나 폭행이 5...
김양훈 2016년 07월 26일 -
국립중앙박물관, 신안선 발굴 40주년 특별전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은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신안선 유물 2만2백여 점과 중국과 일본유물 등을 공개하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신안선은 1975년 8월, 신안 앞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선 그물에 도자기 6점이 건져올려 진 뒤 발굴작업이 시작됐으며, 국내 수중고고학의 시작으로 꼽힙니다. 서울에 이어 오는 10월 25일부터는...
양현승 2016년 07월 26일 -
김주찬 부상 '악재' .. 정조국 '득점 선두'(R)
(앵커) 기아 타이거즈, 타선의 중심인 김주찬 선수가 부상으로 최대 한달 정도 결장이 불가피합니다. 복귀 때까지 최대한 버티는 게 가을 야구의 관건이 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광주 FC 정조국 선수는 시즌 14골로 '득점 선두'로 나섰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지난 22일, 상대 투수가 던진 공에 왼쪽 어깨를 얻...
2016년 07월 26일 -
폭염 절정 "덥다 더워"(R)
(앵커) 하루 종일 푹푹 찌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폭염 경보까지 내려졌는데 .. 휴가철인 다음주까지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백단비 기상캐스터입니다. (캐스터) 공장 안에서 캠핑용 트레일러를 만드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
2016년 07월 25일 -
국립중앙박물관, 신안선 발굴 40주년 특별전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은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신안선 유물 2만2백여 점과 중국과 일본유물 등을 공개하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신안선은 1975년 8월, 신안 앞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선 그물에 도자기 6점이 건져올려 진 뒤 발굴작업이 시작됐으며, 국내 수중고고학의 시작으로 꼽힙니다. 서울에 이어 오는 10월 25일부터는...
양현승 2016년 07월 25일 -
국립중앙박물관, 신안선 발굴 40주년 특별전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은 신안선 발굴 40주년을 맞아 신안선 유물 2만2백여 점과 중국과 일본유물 등을 공개하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신안선은 1975년 8월, 신안 앞바다에서 조업 중인 어선 그물에 도자기 6점이 건져올려 진 뒤 발굴작업이 시작됐으며, 국내 수중고고학의 시작으로 꼽힙니다. 서울에 이어 오는 10월 25일부터는...
양현승 2016년 07월 25일 -
뉴스와인물-7/25]공공산후조리원 운영 1년
◀ANC▶ 전남 농어촌은 노년층 인구가 많아 산모들의 분만 환경이 열악합니다. 다행히 공공산후조리원이 문을 열면서 출산 환경이 나아지고 있지만 갈길은 멉니다. 1호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는 해남병원 김동국 원장을 모시고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END▶ 1. 전남의 공공산후조리원 1호가 지난 해 9월 ...
2016년 07월 25일 -
불법 선거운동 관련 주민들..과태료 처분 예상
불법 선거운동 혐의로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관련된 일부 주민들에게도 과태료 처분이 예상됩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강 전 시장의 선거 행사에 동원된 남구 주민은 모두 5천 970명에 이릅니다. 선관위는 이 가운데 단순 참여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적극 가담자에 대해서...
2016년 07월 24일 -
아트페어 미술 축제로(R)
광주의 최대 미술 시장인 2016 광주 국제아트페어가 다음달 24일부터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립니다. 올해 아트페어는 단순한 미술품 거래 시장을 뛰어넘어 문화도시 광주를 알리는 미술 축제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박수인 기자 ◀VCR▶ 올해 광주 국제아트페어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장소가 종전 김대중컨벤션 센터...
2016년 07월 24일 -
선암사 소유권 갈등 '재점화'(R)
◀ANC▶ 순천 선암사는, 소유는 조계종, 점유는 태고종인 분규 사찰입니다. 최근 법원이 소유권은 태고종에 있다고 판결하면서 종파 간의 갈등이 재연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천년고찰로 불리는 순천 선암사입니다. [C/G 1 - 좌측하단 투명] 현재는 분규 사찰로, 법적 소유권자는 조계종이지...
2016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