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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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 전남운동본부 출범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전남운동본부가 오늘 출범했습니다. 정의당 전남도당과 광주전남 약사회, 교육단체 등이 참여한 전남운동본부는 오늘(26) 출범해 중학교까지 의무교육이 진행되는 만큼 만 15세까지의 입원진료비는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기준 0세부터 15세까지의 입...
김진선 2016년 08월 26일 -
대통령 해외순방에 따른 맞춤형 대응전략 수립 필요
광주전남연구원 한경록 책임연구위원과 임형섭 선임연구원은 광주전남의 강점을 고려한 대통령 해외순방 국가별 맞춤형 경제협력 강화와 교류증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남도음식, 판소리를 결합한 '남도-Culture' 브랜드를 개발해 광주전남 해외 전시·체험 마케팅을 추진하는 방안...
김양훈 2016년 08월 26일 -
전남 중소기업 버팀목 '기대'(R)
◀ANC▶ 중소기업청 전남동부사무소의 순천 설립이 최근 확정됐는데요. 중소기업청 전남동부사무소는 광양만권을 넘어 전남 전체를 아우르는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중소기업청 전남동부사무소의 순천 유치는 지역의 오랜 숙원이었습니다. ...
2016년 08월 26일 -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섬마을 미디어 페스티벌 개최
광주 시청자미디어센터가 오늘(25) 완도 소안중학교에서 섬마을 미디어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내일(26)까지 열리는 행사에서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소안중학교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뉴스와 드라마 등 영상제작 수업을 진행한 뒤 직접 제작해 시사회를 열 계획입니다. ◀END▶
양현승 2016년 08월 26일 -
김종식 전 완도군수, 광주시 경제부시장 내정
광주시 신임 경제부시장에 김종식 전 완도군수가 내정됐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김 전 군수가 광주시정의 철학을 잘 이해하고 3선 단체장으로서 다양한 국비 확보 경험이 있어 광주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김종식 전 군수가 현재까지 전남도 해양수산정책 고문직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적...
김양훈 2016년 08월 26일 -
목포 슈퍼마켓 2인조 강도 무기징역 선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지난 4월 목포의 한 슈퍼마켓에서 노부부를 흉기로 찔러 여주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8살 이 모 씨와 중국동포 36살 장 모 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피해자들을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기로 사전에 계획했고, 이 씨에게 특수강도 전력이 있는 점, 장 씨는 ...
김진선 2016년 08월 26일 -
집회 원천봉쇄 경찰과 충돌한 농민들 '무죄'(R)
◀ANC▶ 3년 전, 쌀값 보장을 요구하는 상경시위에 참석하려던 농민들과 막아서는 경찰이 충돌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경찰의 공권력 행사가 부당하기 때문에 이 농민들이 '무죄'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상경시위를 원천봉쇄하는 경찰의 관행에 변화를 불러올까요?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경찰 수십명이 쌀을 가득 ...
2016년 08월 25일 -
데스크단신]여성농업인 전남도대회(R)
◀ANC▶ 제7회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대회가 천 2백여 명의 여성농업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END▶ ◀VCR▶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 발전에 기여한 함평 김농선씨와 고흥 김명숙씨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나주 장순자씨 등 13명이 전남도지사 표창을 받았습니다. 광주전남지방중...
김진선 2016년 08월 25일 -
목포 슈퍼마켓 2인조 강도 무기징역 선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지난 4월 목포의 한 슈퍼마켓에서 노부부를 흉기로 찔러 여주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8살 이 모 씨와 중국동포 36살 장 모 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피해자들을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기로 사전에 계획했고, 이 씨에게 특수강도 전력이 있는 점, 장 씨는 ...
김진선 2016년 08월 25일 -
목포 슈퍼마켓 2인조 강도 무기징역 선고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지난 4월 목포의 한 슈퍼마켓에서 노부부를 흉기로 찔러 여주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38살 이 모 씨와 중국동포 36살 장 모 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피해자들을 살해한 뒤 금품을 빼앗기로 사전에 계획했고, 이 씨에게 특수강도 전력이 있는 점, 장 씨는 ...
김진선 2016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