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아]세월호 수색 속도..다음 달 객실 수색 완료
세월호 선체에 추가로 천공이 이뤄지면서 수색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와 코리아쌀베지는 선체 안전도 검사 용역으로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받음에 따라 3층 객실에 추가로 구멍을 뚫어 다음달 말까지 객실부의 수색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습팀은 현재 선내 44개 구역 가...
김진선 2017년 05월 31일 -
목포농협, 돈 봉투 선거로 '시끌'(R)
◀ANC▶ 목포농협이 '돈 봉투 선거' 의혹으로 시끄럽습니다. 지난 2월 실시된 감사 선거와 관련해 억대의 돈이 오갔다는 풍문이 돌았는데, 취재 결과 일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월 감사 선거를 치른 목포농협. 임기 3년의 비상임 감사로 본점을 포함한 목포시내 9개 ...
김진선 2017년 05월 30일 -
세월호 받침대 추가 설치..수색 작업 속도
세월호 선체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받침대가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30) 선체를 안전하게 지지하기 위해 현재 선체 아래에 3열로 설치된 받침대를 5열로 늘리고, 3,4층 객실 수색과 동시에 진입하지 못한 객실의 출입구를 추가로 뚫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팀은 어제(29) 3층 객실에서 수...
김진선 2017년 05월 30일 -
남은 미수습자 5명..수색 언제까지?(R)
◀ANC▶ 작업자들의 피로 등을 감안해 주말 동안 쉬었던 세월호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편의시설이 몰려있던 3층 로비의 수색이 시작된 만큼 미수습자 수습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말 동안 중단됐다 이틀 만에 재개된 수색은 3층 중앙으로 집중됐습니다. 계단과 로비, 매점...
김진선 2017년 05월 30일 -
세월호 근무 후 투신 경찰관 3년 만에 순직 인정
세월호 현장에서 근무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감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라는 항소심 판결에 따라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상고를 포기해 김 경감의 '공무상 사망'이 확정됐습니다. 김 경감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
김진선 2017년 05월 30일 -
남은 미수습자 5명..수색 언제까지?(R)
◀ANC▶ 작업자들의 피로 등을 감안해 주말 동안 쉬었던 세월호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편의시설이 몰려있던 3층 로비의 수색이 시작된 만큼 미수습자 수습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말 동안 중단됐다 이틀 만에 재개된 수색은 3층 중앙으로 집중됐습니다. 계단과 로비, 매점과...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세월호 근무 후 투신 경찰관 3년 만에 순직 인정
세월호 현장에서 근무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감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라는 항소심 판결에 따라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상고를 포기해 김 경감의 '공무상 사망'이 확정됐습니다. 김 경감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도의회 입법활동 방해 소방본부장 파면해야"
전남도소방본부장이 도의회의 의정활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는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29) 전남도청 사거리에서는 이형철 전남도소방본부장이 각 소방서에 소방공무원 근무방식 개선안을 반대하라는 '메모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 본부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열렸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해남 교차로에서 승용차-화물차 충돌..3명 부상
오늘(29) 오전 10시 30분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삼거리에서 25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국동포인 55살 진 모 씨의 1톤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진 씨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으로 발생한 사고로 보고, 두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병원 기숙사 침입해 금품 훔친 40대 구속
해남경찰서는 한밤중에 병원 기숙사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장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4일 새벽 2시 4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병원 여자기숙사에서 잠기지 않은 방문을 골라 침입하는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백5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치고, 1차례는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