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안 해안가에서 쓰레기 소각하다 산불(1보)
오늘(18) 오후 4시 50분쯤 신안군 하의면 신도 해수욕장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민가로 번지지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주민이 인근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씨가 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5월 18일 -
세월호 수색 계속..민주당 세월호 특위 방문
세월호 수색이 계속되고 있는 목포신항에 더불어민주당 세월호 특별대책위원들이 방문했습니다. 전해철 위원장 등 특별대책위원들은 오늘(18) 목포신항을 찾아 희생자 가족을 만난 자리에서 "미수습자 수색 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고, 수색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세월호 선내 수색구역은 44곳으로 ...
김진선 2017년 05월 18일 -
섬지역 옹벽에서 40대 추락..해경 이송
어젯밤(17) 8시 20분쯤 진도군 조도면 눌옥도에서 45살 김 모씨가 3미터 높이 옹벽에서 추락해 해경이 긴급 이송했습니다. 김 씨는 머리 등을 다쳤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5월 18일 -
일반인 객실에서 사람 뼈 추가 발견(R)
◀ANC▶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는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일주일째 발견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범위에 버금가는 광범위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 3층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1개가 추가로 발견됐습...
김진선 2017년 05월 17일 -
무안에서 화물차끼리 충돌..5명 사상
오늘(16) 오후 6시쯤 무안군 운남면의 한 교차로에서 80살 김 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51살 기 모씨의 1톤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가 숨지고, 기 씨와 두 차량 동승자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두 차량이 서로를 보지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
김진선 2017년 05월 17일 -
일반인 객실에서 사람 뼈 추가 발견(R)
◀ANC▶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는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일주일째 발견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조사 범위에 버금가는 광범위한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선체 3층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 11개가 추가로 발견됐습...
김진선 2017년 05월 16일 -
세월호 5개 구역에서 유해 속속 발견(R)
◀ANC▶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비교적 온전한 유해가 수습된 데 이어 세월호 곳곳에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뼈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객실과 화장실 등 5곳에서 따로 발견되고 있는 만큼 미수습자를 모두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일반인 승객들이 머물렀던 세월호 3층에서도 사...
김진선 2017년 05월 16일 -
'세월호 뱃길따라' 인천~팽목항 809km 도보순례
종교*문화계 인사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416희망순례단'이 오늘 세월호가 출항했던 인천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의 도보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서해안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22개 지역을 지나는 코스로 오는 7월 6일까지 총 8백9점 15킬로미터를 걷기로 하고, 인터넷을 통해 일반 시민도 함께 걷고 싶은 지역을 신...
김진선 2017년 05월 16일 -
세월호 5개 구역에서 유해 속속 발견(R)
◀ANC▶ 미수습자로 추정되는 비교적 온전한 유해가 수습된 데 이어 세월호 곳곳에서 사람의 것으로 보이는 뼈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객실과 화장실 등 5곳에서 따로 발견되고 있는 만큼 미수습자를 모두 찾을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일반인 승객들이 머물렀던 세월호 3층에서도 사...
김진선 2017년 05월 15일 -
'세월호 뱃길따라' 인천~팽목항 809km 도보순례
종교*문화계 인사들과 시민들로 구성된 '416희망순례단'이 오늘 세월호가 출항했던 인천항에서 진도 팽목항까지의 도보순례를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서해안을 따라 바다를 바라보며 22개 지역을 지나는 코스로 오는 7월 6일까지 총 8백9점 15킬로미터를 걷기로 하고, 인터넷을 통해 일반 시민도 함께 걷고 싶은 지역을 신...
김진선 2017년 05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