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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파업 이틀째..일부 학교 급식 재개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 이틀째인 오늘 광주*전남 학교 백여 곳의 급식이 재개됐습니다. 시도교육청에 따르면 파업 첫 날인 어제(30)는 전체 천 80여개의 학교 가운데 3백여 곳의 급식이 중단됐지만, 오늘은 일부 조합원들이 복귀하면서 백 여곳이 줄어든 백98개 학교에서 급식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들 학교는 도...
김진선 2017년 06월 30일 -
강진 시장에서 불..상가 2곳 태우고 진화
어젯밤(29) 11시 10분쯤 강진군 강진읍의 한 시장 내 신발가게에서 불이 나 바로 옆 식품점으로 번진 뒤 1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가게 잡화 등이 타 소방서추산 4천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점들 사이에 방화벽이 설치돼 불이 확대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
김진선 2017년 06월 30일 -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이유는?(R)
◀ANC▶ 그렇다면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왜 급식을 중단하면서까지 파업에 나섰을까요? 임금인상 폭이 적은 이들은 일을 하면 할수록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전남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핵심 요구사항은 '근속수당 인상'입니다. 현재 학교 ...
김진선 2017년 06월 30일 -
전남도의회 양영복 의원, 의원직 상실
전남도의회 양영복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에서 투표소를 잇따라 찾아 투표 관계인 등과 불법으로 인사를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직위상실형인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은 뒤 항소가 기각된데 이어 오늘(29) 대법원 상고도 기각되면서 형이 최종 확정됐습니...
김진선 2017년 06월 30일 -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이유는?(R)
◀ANC▶ 그렇다면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왜 급식을 중단하면서까지 파업에 나섰을까요? 임금인상 폭이 적은 이들은 일을 하면 할수록 정규직과의 임금 격차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광주*전남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핵심 요구사항은 '근속수당 인상'입니다. 현재 학교 비...
김진선 2017년 06월 29일 -
전남도의회 양영복 의원, 의원직 상실
전남도의회 양영복 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해 4.13 총선에서 투표소를 잇따라 찾아 투표 관계인 등과 불법으로 인사를 한 혐의로 기소됐으며, 1심에서 직위상실형인 벌금 150만 원을 선고받은 뒤 항소가 기각된데 이어 오늘(29) 대법원 상고도 기각되면서 형이 최종 확정됐습니...
김진선 2017년 06월 29일 -
세월호 화물칸에서 이틀 동안 차량 13대 꺼내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8) 선미 화물칸에서 차량 7대를 꺼낸데 이어 오늘도 크레인으로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을 통해 차량 6대를 추가로 반출했습니다. 세월호에는 지하부터 2층, 복층구조로 나뉜 트윈데크까지 모두 4곳에 차량 백80여 대와 컨테이너 등 화물 2천 2백여 톤이 실려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29일 -
데스크단신]도지사 품질인증 제품 선정
◀ANC▶ 전라남도는 올해 상반기 농수특산물 도지사품질인증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도지사품질인증 제품은 61개 업체, 263개로 다음 달 1일부터 3년 동안 도지사품질인증 통합상표를 포장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성장 잠재력이 우수한 중소...
김진선 2017년 06월 29일 -
학교 비정규직 파업 첫날..전남 학교 31% 급식 차질
학교 비정규직 노조의 파업 첫 날인 오늘 전남에서는 전체 학교의 31퍼센트인 2백40여 곳의 급식이 중단됐습니다.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급식조리원 등 학교 비정규직노조의 파업으로 도내 240개 학교가 빵이나 유유 등 대체식품을 제공하거나 단축수업, 체험학습 등을 떠났습니다. 이들은 근속수당 인상 등 임금차...
김진선 2017년 06월 29일 -
세월호 선내에서 차량 7대 반출..제거 계속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8) 선미 화물칸에서 차량 7대를 꺼낸데 이어 오늘도 크레인으로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을 통해 차량을 꺼내는 작업을 이어갑니다. 세월호에는 지하부터 2층, 복층구조로 나뉜 트윈데크까지 모두 4곳에 차량 백80여 대와 컨테이너 등 화물 2천 2백여 톤이 실려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