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수색 계속..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투입
세월호 선내 수색에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투입되는 등 미수습자 수색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1) 선수 객실부에 뚫린 2개의 출입로를 통해 선내 수색을 벌이는 한편 선미에서도 지장물을 제거하는 등 3번째 출입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도 오늘(21) 오전부터 현장...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인사청탁' 무안군 산림조합장 영장 발부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인사청탁을 대가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영장이 청구된 무안군 산림조합장 정 모 씨에 대해 도주 우려와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12년 무안군청 직원의 승진을 부탁하면서 김 군수에게 2천만 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정 씨가 돈을 건...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시운전하던 소형 어선 기관고장으로 표류
오늘(21) 오전 7시 15분쯤 신안군 압해대교 아래 해상에서 0.9톤 연안복합어선 1척이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59살 최 모 씨가 시운전에 나섰다 배 엔진이 멈춘 것으로 보고, 구조정을 투입해 어선을 3킬로미터 떨어진 목포 북항부두로 예인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수색 구역 확대..진흙 분리도 시작(R)
◀ANC▶ 세월호 선내 수색 사흘째, 객실 출입구가 새로 뚫리는 등 수색 구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보름 넘도록 부두에 방치됐던 진흙도 세척과 함께 유해나 유품을 찾아내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진흙이 담긴 포대가 하나둘 옮겨집니다. 작업자들이 아래를 잘라내자 진...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침몰해역에서 또 뼛조각..선내 유류품도 추가 발견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또 수거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0)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7시간여 동안 수중수색을 벌인 결과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2점이 발견돼 DNA 확인 등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 거치 현장에서도 뱃머리 객실부 2곳...
김진선 2017년 04월 21일 -
수색 구역 확대..진흙 분리도 시작(R)
◀ANC▶ 세월호 선내 수색 사흘째, 객실 출입구가 새로 뚫리는 등 수색 구역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보름 넘도록 부두에 방치됐던 진흙도 세척과 함께 유해나 유품을 찾아내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진흙이 담긴 포대가 하나둘 옮겨집니다. 작업자들이 아래를 잘라내자 진흙...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침몰해역에서 또 뼛조각..선내 유류품도 추가 발견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또 수거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0) 진도 맹골수도 세월호 침몰해역에서 7시간여 동안 수중수색을 벌인 결과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2점이 발견돼 DNA 확인 등 정밀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 거치 현장에서도 휴대전화와 디지털...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광주 지혜학교 팽목항-목포신항 도보순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 목포까지 도보순례를 한 광주 지혜학교 학생들이 나흘 만에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학생과 교사 130여 명이 참여해 70킬로미터 도보순례를 마친 이들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만나 미수습자 9명의 전원 수습을 기원하고, 진실규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공공성...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로컬 이브닝]세월호 수색 속도..진흙 세척도 시작
◀ANC▶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원고 남학생들이 머물던 객실과 가까운 두 번째 출입구가 뚫리면서 수색 작업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세월호 선체 내부 수색을 위한 두 번째 출입구가 뚫렸습니다. 세월호 4층 객실 중앙부로 가로 1.2m 세로 1.5m 크기입...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 -
광주 지혜학교 팽목항-목포신항 도보순례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진도 팽목항에서 목포까지 도보순례를 한 광주 지혜학교 학생들이 나흘 만에 목포신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학생과 교사 130여 명이 참여해 70킬로미터 도보순례를 마친 이들은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과 만나 미수습자 9명의 전원 수습을 기원하고, 진실규명을 통해 우리 사회의 공공성...
김진선 2017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