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20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영암군 시종면의
낮 최고기온이 35.1도까지 올랐고,
신안 압해도 34.4도, 목포 33.3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 33도 안팎의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당분간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오늘과 내일 내륙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전해상에서
0.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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