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출입구 5개 추가 확보..뼛조각 계속 발견
세월호 수색을 위한 출입구가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4) 하늘을 향해있는 세월호 우현에 객실로 향하는 출입구 5곳을 뚫고, 내부 진흙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3,4층에는 9개의 출입구가 뚫린 상태로, 기존 개구부까지 11곳이 확보됐지만 내부에 쌓인 진흙과 장애물 등으로 ...
김진선 2017년 04월 25일 -
로컬]세월호 수색 일주일...동물뼈 계속 나와(R)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접어들었습니다. 선내와 침몰해역에서는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왼쪽으로 드러누운 모양으로 그대로 거치된 세월호 선체.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에서도 선체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출...
김진선 2017년 04월 25일 -
세월호 수색 일주일...동물뼈 계속 나와(R)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접어들었습니다. 선내와 침몰해역에서는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왼쪽으로 드러누운 모양으로 그대로 거치된 세월호 선체.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에서도 선체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 -
세월호 수색 일주일째..동물뼈 수거 계속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4) 선체 위아래에서 동시수색이 가능하도록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 선측에 출입구 3곳을 추가로 뚫었다고 밝혔습니다. 우현에서는 어제(23)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83개가 발견됐으며, 밤사이 진도 맹골수도 침몰...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 -
승진 청탁해준다며 공무원에 돈 가로챈 6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단체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승진을 시켜주겠다며 신안군청 공무원으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로 건설업체 대표 6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전 도의원인 70살 권 모 씨와 공모해 지난 2014년 2월 사무관 승진 대상자인 공무원 A씨에게 접근해 "군수와 잘 알아 다른 공무원도 승진시켰다"며 3차례...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 -
농어촌 빈집털이 기승..상습 절도범 잇따라 검거
무안경찰서는 농촌 빈집에서 상습 절도를 벌인 혐의로 24살 김 모씨등 2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 10일 무안군 해제면의 빈집에 침입해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달 5일부터 한 달 동안 무안군 해제면 일대에서 22차례에 걸쳐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완도에서도 보길면 어촌마...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 -
목포해경 경비구조과 안전지킴이상 수상
목포해양경비안전서 경비구조과가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는 '안전지킴이 상' 현장분야에서 수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22일 진도군 병풍도 해상 어선 화재 당시 선원들에게 "해상으로 탈출해 한 곳으로 모여있으라"고 권고한 뒤 인근 조업중이던 어선에 구조요청하는 등 선원 7명을 모두 구조한 공적을 인정받았습니다./...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 -
세월호 3층 객실도 수색 시작(R)
◀ANC▶ 세월호에서 일반인 승객들이 머물렀던 3층 객실도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쌓인 진흙 등으로 여전히 더디게 전진하고 있지만, 선체 곳곳에 출입구를 만들면서 수색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4층인 A데크는 단원고 학생들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4층에 뚫린 출...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 -
세월호에서 동물뼈 추정 뼛조각 대량 발견
세월호 선내에서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대량으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3) 하늘을 향해있는 세월호 우현 선측에서 진흙을 수거한 결과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83개가 발견돼 정밀검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월호 침몰해역에서도 오늘(23)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2점이 수거된 ...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 -
세월호 3층 객실도 수색 시작(R)
◀ANC▶ 세월호에서 일반인 승객들이 머물렀던 3층 객실도 수색이 시작됐습니다. 쌓인 진흙 등으로 여전히 더디게 전진하고 있지만, 선체 곳곳에 출입구를 만들면서 수색 범위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세월호 4층인 A데크는 단원고 학생들이 머물렀던 곳입니다. 4층에 뚫린 출...
김진선 2017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