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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송정역-나주 고막원역 선로공사..버스 운영
코레일 광주본부는 오는 7일부터 내년 5월까지 광주 송정역부터 나주 고막원역 구간의 야간 선로개량공사를 시행합니다. 선로공사 시간과 운행이 겹치는 열차는 매주 금*토*일 용산에서 목포역 구간을 운행하는 무궁화호 1대로 송정역에서 목포역까지는 직통버스, 나주와 함평, 일로역까지는 별도의 연계버스를 운행합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06일 -
세월호 현장 소방합동훈련..화물칸 일부 절단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화물칸 수색 도중 선내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수습본부는 지난달 24일 선체 절단도중 튄 불꽃으로 화물칸 내부 차량 일부가 탄 뒤 선체 안팎에 소화설비를 설치하고, 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물칸을 수색하고 있는 수습본부는 2층에 복층형태로 설치된...
김진선 2017년 07월 05일 -
세월호 겪은 진도 주민 16%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의 주민들도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경험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대병원이 세월호 참사 뒤인 지난 2014년 5월 한 달 동안 진도 주민 2천 2백여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6퍼센트인 3백62명이 사건이 계속 생각나고 쉽게 놀라는 등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05일 -
수십 억대 요양급여 부정수급한 의료재단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수십억 원의 요양급여를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목포지역 의료재단 이사장 4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부터 7년여 동안 간호사 등 79명에게 10에서 30만 원 상당을 주고 면허를 빌린 뒤 요양병원 인력으로 허위등재하는 수법으로 가산금 78억 원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김진선 2017년 07월 05일 -
광주 송정역-나주 고막원역 선로공사..버스 운영
코레일 광주본부는 오는 7일부터 내년 5월까지 광주 송정역부터 나주 고막원역 구간의 야간 선로개량공사를 시행합니다. 선로공사 시간과 운행이 겹치는 열차는 매주 금*토*일 용산에서 목포역 구간을 운행하는 무궁화호 1대로 송정역에서 목포역까지는 직통버스, 나주와 함평, 일로역까지는 별도의 연계버스를 운행합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05일 -
데스크단신]취약계층 전기 안전점검(R)
◀ANC▶ 전라남도는 다음 달까지 취약계층이 사는 주택의 전기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전라남도는 목포시 등 11개 시군의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305세대를 선정했으며,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 등을 살핀 뒤 수리가 필요하면 개보수할 계획입니다.// ...
김진선 2017년 07월 05일 -
서남권 장마 소강상태..밤에 곳곳에 소나기
목포 등 전남지역은 흐린 가운데 밤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장마기간인 오늘(5) 장흥에는 22.6밀리미터의 가장 많은 비가 왔고, 대부분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내일까지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예보돼있지만, 남해안에 집중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26...
김진선 2017년 07월 05일 -
세월호 겪은 진도 주민 16%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세월호 참사 현장인 진도의 주민들도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경험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대병원이 세월호 참사 뒤인 지난 2014년 5월 한 달 동안 진도 주민 2천 2백여 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6퍼센트인 3백62명이 사건이 계속 생각나고 쉽게 놀라는 등 외상후 스트레스장애를 겪었다고 답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7월 05일 -
세월호 현장 소방합동훈련..화물칸 일부 절단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화물칸 수색 도중 선내에서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해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수습본부는 지난달 24일 선체 절단도중 튄 불꽃으로 화물칸 내부 차량 일부가 탄 뒤 선체 안팎에 소화설비를 설치하고, 훈련을 벌이고 있습니다. 화물칸을 수색하고 있는 수습본부는 2층에 복층형태로 설치된...
김진선 2017년 07월 05일 -
수십 억대 요양급여 부정수급한 의료재단 적발
전남지방경찰청은 수십억 원의 요양급여를 부정하게 타낸 혐의로 목포지역 의료재단 이사장 49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부터 7년여 동안 간호사 등 79명에게 10에서 30만 원 상당을 주고 면허를 빌린 뒤 요양병원 인력으로 허위등재하는 수법으로 가산금 78억 원을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
김진선 2017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