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미수습자 유류품 추가 발견..동물뼈도 수거
세월호 수색 현장에서 미수습자의 유류품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에 따르면 어제(27) 미수습자의 교복이 발견된 세월호 4층 객실에서 오늘(28) 오전 미수습된 학생의 가방과 지갑 등이 발견됐습니다. 또 현장수습본부는 수거된 진흙을 분리하는 과정에서 뼛조각 16점, 침몰 해역 특별수색구역에서도 1...
김진선 2017년 04월 28일 -
영국 브룩스벨,세월호 침몰원인 조사기획서 제출
세월호 선체조사 자문기관인 영국 브룩스벨이 선체조사위원회에 조사기획서를 제출했습니다. 브룩스벨은 지난 7일부터 일주일 동안 실시한 선체외관 조사와 기존의 해양안전심판원 기록 등을 검토해 선내 조사기획을 세웠으며, 선조위는 오늘(28) 전원회의를 열어 이들의 조사범위와 예산 등을 논의했습니다. 선조위는 브...
김진선 2017년 04월 28일 -
세월호 유류품 주인찾기 시작..수색 계속(R)
◀ANC▶ 세월호 선체에서 나온 유류품의 주인을 찾기 위한 공고가 시작됐습니다. 현장에서는 객실 수색이 계속된 가운데, 진상규명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조타실 정리도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색이 바래고 얼룩진 교복 와이셔츠. 고리가 떨어져 나간 슬리퍼. 곳곳이 찢긴 빨간 여...
김진선 2017년 04월 28일 -
세월호 유류품 주인찾기 시작..수색 계속(R)
◀ANC▶ 세월호 선체에서 나온 유류품의 주인을 찾기 위한 공고가 시작됐습니다. 현장에서는 객실 수색이 계속된 가운데, 진상규명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조타실 정리도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색이 바래고 얼룩진 교복 와이셔츠. 고리가 떨어져 나간 슬리퍼. 곳곳이 찢긴 빨간 여...
김진선 2017년 04월 27일 -
데스크단신]'맞춤형 복지팀' 설치(R)
◀ANC▶ 전라남도가 올해 연말까지 전 읍면동의 80%인 2백36곳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ND▶ ◀VCR▶ 맞춤형 복지팀은 전라남도가 긴급 구호가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을 통해 의료비와 난방비, 공공요금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 초등학생들을 대상 교...
김진선 2017년 04월 27일 -
세월호 유류품 주인찾기 시작..수색 계속(R)
◀ANC▶ 세월호 선체에서 나온 유류품의 주인을 찾기 위한 공고가 시작됐습니다. 현장에서는 객실 수색이 계속된 가운데, 진상규명의 증거를 확보하기 위한 조타실 정리도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색이 바래고 얼룩진 교복 와이셔츠. 고리가 떨어져 나간 슬리퍼. 곳곳이 찢긴 빨간 여...
김진선 2017년 04월 27일 -
세월호 조타실 공개..수색도 진전(R)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의 핵심단서가 몰려있는 조타실 내부가 인양 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선체 위에서도 객실로 진입하는데 성공하면서 현장에서는 미수습자 수색에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타실이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곳곳이 녹슬고 부서져 있습니다. 조타기 앞 시계...
김진선 2017년 04월 27일 -
편법으로 국고보조금 챙긴 함평군수 아들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편법으로 억대의 국고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함평군수 아들 49살 안 모씨와 측근 등 3명을 기소했습니다. 안 씨등은 지난 2013년 4월 개인 소유 축사 면적이 천50제곱미터를 넘으면 보조금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축사 규모를 3동으로 쪼개는 방법으로 3명이 보조금 1억6천여 만원을 받은 뒤 안 ...
김진선 2017년 04월 27일 -
세월호 조타실 공개..수색도 진전(R)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의 핵심단서가 몰려있는 조타실 내부가 인양 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선체 위에서도 객실로 진입하는데 성공하면서 현장에서는 미수습자 수색에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타실이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곳곳이 녹슬고 부서져 있습니다. 조타기 앞 시계...
김진선 2017년 04월 26일 -
편법으로 국고보조금 챙긴 함평군수 아들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편법으로 억대의 국고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함평군수 아들 49살 안 모씨와 측근 등 3명을 기소했습니다. 안 씨등은 지난 2013년 4월 개인 소유 축사 면적이 천50제곱미터를 넘으면 보조금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축사 규모를 3동으로 쪼개는 방법으로 3명이 보조금 1억6천여 만원을 받은 뒤 안 ...
김진선 2017년 04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