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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이하 어린이 병원비 국가가 보장해야"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7-26 18:15:33 수정 2017-07-26 18:15:33 조회수 0


어린이들의 병원비를 국가가
보장해야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을 위한
목포운동본부'와 윤소하 국회의원은
오늘 간담회를 열고, 17조 원 상당인
건강보험료 흑자 재원을 이용해
최소 15세 이하 어린이들의 병원비를
국가가 책임져야한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윤소하 의원은 지난해
'어린이 병원비 국가보장법'을 발의했으며,
문재인 정부도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어린이병원비 본인부담률을 5퍼센트로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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