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선체조사위 '진상규명' 선체 검증 착수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가 진상규명을 위한 선체 검증에 착수했습니다. 선체조사위원회는 영국 감정기관 브룩스벨 관계자가 오늘(7) 세월호가 실린 반잠수식 선박에 올라 외관 검증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룩스벨은 지난 94년 852명이 숨진 에스토니아호 침몰사고와 2012년 32명이 숨진 콩코르디아호 좌초 사고 등의 ...
김진선 2017년 04월 07일 -
"세월호 만 6천 톤 추정" 운송장비 추가 투입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길 운송장비, 모듈 트랜스포터의 2차 테스트 결과 장비가 더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6) 세월호를 모듈 트랜스포터로 들어올리는 2차 테스트를 벌인 결과 선체 무게는 만 6천 톤으로 추정됐다며, 현재 동원된 모듈 트랜스포터 480대에 120대를 추가해 운송하겠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17년 04월 07일 -
"세월호 만 6천 톤 추정" 운송장비 추가 투입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길 운송장비, 모듈 트랜스포터의 2차 테스트 결과 장비가 더 필요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어제(6) 세월호를 모듈 트랜스포터로 들어올리는 2차 테스트를 벌인 결과 선체 무게는 만 6천 톤으로 추정됐다며, 현재 동원된 모듈 트랜스포터 480대에 120대를 추가해 운송하겠다고 밝혔습니...
김진선 2017년 04월 07일 -
선체 구멍 내고 사흘 만에 다시 '땜질'(R)
◀ANC▶ 세월호 무게를 줄이겠다며 선체에 21개의 구멍을 뚫었던 해수부, 별 효과가 없어서 운송장비를 추가했는데요. 이번에는 육상으로 운송하는 데 방해가 된다며 뚫어놓은 구멍을 도로 막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운송 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가 세월호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지를 ...
김진선 2017년 04월 07일 -
선체 구멍 내고 사흘 만에 다시 '땜질'(R)
◀ANC▶ 세월호 무게를 줄이겠다며 선체에 21개의 구멍을 뚫었던 해수부, 별 효과가 없어서 운송장비를 추가했는데요. 이번에는 육상으로 운송하는 데 방해가 된다며 뚫어놓은 구멍을 도로 막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운송 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가 세월호 무게를 견딜 수 있는 지를 ...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세월호 들어올리기 2차 테스트 실시
세월호 육상 이송을 위한 1차 테스트가 사실상 실패한 가운데 두번째 테스트가 실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6) 오후부터 육상 운송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가 선체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2차 테스트를 실시해 오후 5시 50분 종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젯밤(5) 실시된 1차 테스트에서 선체 일부가 들리지 ...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세월호 들어올리기 실패..2차 테스트 실시
세월호 육상 이송을 위한 1차 테스트가 사실상 실패한 가운데 두번째 테스트가 실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6) 오후부터 육상 운송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가 선체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2차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실시된 1차 테스트는 운송장비에 만 4천 6백톤의 하중을 걸었지만 ...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근무중 순찰차에서 부적절 애정행각 경찰관 징계
목포경찰서는 근무 도중 순찰차에서 부적절한 애정행각을 하다 적발된 47살 A경사와 29살 B순경에게 각각 정직 1개월과 감봉 1개월을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21일 새벽 근무지인 지구대 내 주차장에 주차된 순찰차에서 포옹하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다 동료들에게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세월호 육상거치 여부 곧 공개(R)
◀ANC▶ 밤사이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운송장비의 테스트가 실시됐습니다. 이 테스트 결과에 따라 오늘 바로 세월호를 옮길 수 있을 지 아니면 운송장비를 바꿔야 할 지 결정되는데요. 오전 중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반잠수식 선박 위에 실린 세월호. 세월호를 육상으로 ...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일단 테스트" 세월호 들릴까(R)
◀ANC▶ 선체에 구멍을 뚫고도 무게를 줄이지 못하고 뒤늦게 운송장비를 추가한 해수부, 갖가지 의문에도 일단 선체를 '들어는 보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세월호의 무게 추정치도 계속 바뀌는 상황에서 일단 해보는 테스트, 성공할 수 있을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육상 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 ...
김진선 2017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