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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객실 수색 3곳 남아..화물칸 수색 준비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3,4,5층 객실부 44곳 가운데 41곳에 대한 1차 수색을 마무리하고, 남은 3곳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객실부 정밀수색을 완료한 뒤 이르면 이달 말부터 8월까지 화물칸에서도 미수습자를 찾는 수색에 들어갑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침몰해역과 선내에서 미수습자 4명...
김진선 2017년 06월 19일 -
전남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방역 강화
전남에서 지카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 활동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에 사는 30대 여성이 태국 여행을 다녀온 뒤 지카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아 함께 여행을 다녀온 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해당 지역에 모기 방제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모기에 물려 옮겨지는 지카바이러스는 ...
김진선 2017년 06월 19일 -
광주*전남 폭염특보 확대..불볕더위 계속
주말 동안 광주와 전남에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일요일인 어제(18) 낮 광주 풍암동이 최고 35.7도, 광양시가 33.8도, 강진군이 33도까지 오르면서 광주에는 폭염경보가, 전남 12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
김진선 2017년 06월 19일 -
전남 첫 지카바이러스 환자 발생..방역 강화
전남에서 지카바이러스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 활동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여수에 사는 30대 여성이 태국 여행을 다녀온 뒤 지카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아 함께 여행을 다녀온 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는 한편 해당 지역에 모기 방제 방역소독을 실시했습니다. 모기에 물려 옮겨지는 지카바이러스는 ...
김진선 2017년 06월 19일 -
세월호 객실 수색 3곳 남아..화물칸 수색 준비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 3,4,5층 객실부 44곳 가운데 41곳에 대한 1차 수색을 마무리하고, 남은 3곳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객실부 정밀수색을 완료한 뒤 이르면 이달 말부터 8월까지 화물칸에서도 미수습자를 찾는 수색에 들어갑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침몰해역과 선내에서 미수습자 4명...
김진선 2017년 06월 19일 -
이낙연 총리 가뭄 현장 방문 "대책비 편성 노력"
가뭄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피해 지역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오늘(18)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관정을 만들고 있는 무안군 삼향읍과 신안군 압해읍 저수지 준설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총리는 앞서 찾은 충남 보령댐 현장에서 "추경예산이 일자리 중심으로 편성돼 있지...
김진선 2017년 06월 19일 -
20미터 미만 소규모 노후 교량 안전점검
전라남도는 도내 소규모 노후 교량에 대해 오는 9월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대상은 20미터 미만의 소규모 교량 천98개 가운데 1980년 이전에 준공된 노후 교량 6백20개소로 5개 안전등급 중 하위로 평가되면 차량 통행 제한과 보수*보강 등 재난위험시설에 준해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7년 06월 19일 -
광주*전남 폭염특보 확대..불볕더위 계속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에 불볕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18) 낮 광주 풍암동이 최고 35.7도, 광양시가 33.8도, 강진군이 33도까지 오르면서 광주에는 폭염경보가, 전남 12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33도 안팎의 무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
김진선 2017년 06월 18일 -
이낙연 총리 가뭄 현장 방문 "대책비 편성 노력"
가뭄 피해가 확산되는 가운데 이낙연 국무총리가 피해 지역을 잇따라 방문했습니다. 이낙연 총리는 오늘(18)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관정을 만들고 있는 무안군 삼향읍과 신안군 압해읍 저수지 준설현장을 찾아 농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총리는 앞서 찾은 충남 보령댐 현장에서 "추경예산이 일자리 중심으로 편성돼 있지...
김진선 2017년 06월 18일 -
여객선이 선착장 옹벽 들이받아 5명 부상
여객선이 선착장을 들이받아 승객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8) 오전 10시 30분쯤 신안군 하의도 웅곡선착장에서 승객 25명을 태운 차도선 조양페리1호가 접안하다 선착장 옹벽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해경은 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김진선 2017년 06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