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데스크단신]산학협력 취업패키지 확대
◀ANC▶ 전라남도는 "산학협력 취업패키지 과정'을 올해 확대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ND▶ ◀VCR▶ 올해는 목포대에 조선해양, 순천대에 청정 바이오식품, 전남대 미래 에너지, 지역특성을 살린 세계화 이른바 글로컬 문화관광 과정, 목포해양대에 해양레저 과정 등 모두 8개 대학에 10개 과정이 운영됩니다.// 전라...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내일 차차 흐려져 비..예상 강수량 5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오후부터 흐려져 밤에 서해안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내일 밤까지 5밀리미터 미만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5도, 낮 최고기온은 12도에서 16도가 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앞바다에서 0.5에서 1미터, 먼바다에서는 1.5미터까지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세월호 오는 30일 전후 목포신항으로 출발
물 밖으로 부양해있는 세월호가 오는 30일쯤 목포신항으로 출발할 것으로 보입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27) 진도군청에서 브리핑을 통해 현재 선체 내 해수와 폐유 등 유성혼합물을 배출하고 있으며 오는 30일까지 반잠수식 선박과 세월호를 고정하고, 반잠수식 선박의 날개탑을 제거하는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윤영일 "동거차도 주민 희생 감사..피해보상 필요"
국민의당 윤영일 의원이 세월호 참사 직후 구조를 비롯해 인양작업에도 도움을 준 진도 동거차도 주민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윤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동거차도 주민들은 세월호 참사 당시 생업에 큰 피해를 보고도 묵묵히 희생자가족과 슬픔을 함께 해왔으며, 3년 만에 또다시 기름유출로 인해 양식장 피해를 입...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목포신항 세월호 거치 준비 분주..보안 강화
이르면 28일 세월호가 도착하게 될 목포신항이 거치 준비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해양수산부와 목포신항은 현재까지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와 사무실 등으로 사용될 컨테이너 15개를 설치한 가운데 오는 28일까지 55개의 설치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또 세월호 운반에 앞서 보안과 분진방지를 이유로 가림막 역할을 할 외곽...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팽목항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숙소 목포로 이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이 지내온 팽목항 숙소가 선체 이동에 따라 목포신항으로 옮겨집니다. 진도군은 미수습자 가족들이 지내는 주택용 컨테이너 10동이 다음주 선체 이동 상황에 맞춰 28일에서 30일 사이 목포신항 현장 수습본부로 이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진도군은 '진도군이 세월호 인양 뒤 팽목항 분향소 철거를 요...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세월호 인양 관련 자원봉사자 모집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다음달 5일부터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봉사 활동 기간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활동시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눠 분향소 추모객 안내와 청소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다음달 5일 이전까지 목포시 자원봉사 센터에 전화로 신청...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장흥 군립야구장 조성..개막경기 열려
장흥군이 부산면 지천리 축구장을 리모델링해 군립 야구장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장흥군은 오늘(26) 야구동호회 8개 구단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경기를 열고, 메이저리그 출신 서재응 스포츠해설가를 초청해 시구와 팬사인회 등을 마련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드론 활용해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전라남도가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 달 말까지 드론을 활용해 피해 고사목을 색출하기로 했습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한 병으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날개가 돋는 시기 이전인 3월까지 감염목 주변의 소나무를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전라남도에서는 현재까지 여수와...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전남 운행 정지 대상 승강기 567대 일제 점검
전라남도는 다음달 14일까지 운행 정지 대상인 승강기가 불법 운행하지 않도록 일제점검에 나섭니다. 현재 전남도내 시군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합동으로 펼친 정기검사에 불합격한 승강기 등은 5백 67대로 전라남도는 이들의 불법 운행 사실이 발견되면 과태료 부과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