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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징역 5년 구형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오늘(16)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군수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4천 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012년 직원 승진과 관련해 2천만 원을, 2015년 지적재조사 과정에서도 직원을 통해 2천 5백만 원을 받은 ...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데스크단신]"3대 주력산업 구조조정 노력"
◀ANC▶ 전라남도는 오늘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금융감독원 광주지원 등과 함께 지역 경제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김다영 아나운서입니다. ◀END▶ ◀VCR▶ 우기종 정무부지사는 "지역 경제 침체의 주요 원인인 조선과 철강, 석유화학 등 3대 주력산업 분야의 구조를 분석하고, 청년 신용회복 지원, 빚 ...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전남 곳곳에 폭염특보..찜통더위 계속
오늘(16)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전남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폭염특보는 화순과 나주 등 7곳에 내려졌으며, 영암이 30.6도, 무안 30.1도 등 대부분 지역에서도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나타났습니다.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고,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음'과 '위험' 수준까지 높아져 바깥활동과 건강...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세월호 1차 수색 93% 완료..다음 주까지 계속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객실부 수색구역 44곳 가운데 93퍼센트인 41곳에서 수색을 마치고, 다음주 초까지 1차 수색을 완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습본부는 당초 내일(17)까지 1차 수색을 마친 뒤 이달 말까지 모서리 등 정밀 수색을 벌일 계획이었지만, 지장물 등으로 수색이 일부 더딘 곳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수습본...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영국 브룩스벨 "세월호 객실부 최대한 보존해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자문기관인 영국 브룩스벨이 "사고 원인 조사를 위해 객실부를 최대한 보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브룩스벨 리차드 게인스 홍콩법인장은 오늘(16) 목포신항에서 선조위원들과 만나 이같이 협의하고, "객실부 안전설비 상태 등 조사가 시급한 만큼 직접 내부를 살펴볼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뇌물 수수' 김철주 무안군수 징역 5년 구형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기소된 김철주 무안군수에게 징역형이 구형됐습니다. 오늘(16) 광주지법 목포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군수에게 징역 5년에 추징금 4천 5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김 군수는 지난 2012년 직원 승진과 관련해 2천만 원을, 2015년 지적재조사 과정에서도 직원을 통해 2천 5백만 원을 받은 ...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시급 300원' 환자에 일 시킨 정신병원(R)
◀ANC▶ 입원한 환자들에게 청소와 세탁 등 노동을 강요해 온 정신병원장이 적발됐습니다. 환자들이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점을 이용해 최저 3백 원 상당의 낮은 시급만 쥐어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90여 명이 입원중인 전남 나주의 한 정신병원. 세탁실에서 일하고 있는 남성은 알코...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금품선거' 목포농협 비상임감사 등 3명 구속
선거를 앞두고 대의원들에게 돈을 뿌린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던 목포농협 비상임감사 69살 최 모 씨 등 2명과 중간에서 돈을 전달한 61살 곽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최 씨 등이 지난해 2월 대의원 3명에게 60에서 80만 원씩을 전달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더 많은 대의원들에게 돈이 전달된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
김진선 2017년 06월 16일 -
세월호 화물칸 내부 모습 공개..다음 달 수색
세월호에서 수색이 이뤄지지 않은 화물칸 내부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가 오늘(15) 세월호 1,2층 화물칸 내부에서 찍은 사진에서는 세월호에 실려있던 차량과 컨테이너 등이 불규칙하게 쏠리거나 쌓여있고, 진흙과 인양장비 등이 뒤섞인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수습본부는 이번 달까지 객실부 수색을 마...
김진선 2017년 06월 15일 -
'시급 300원' 환자에 일 시킨 정신병원(R)
◀ANC▶ 입원한 환자들에게 청소와 세탁 등 노동을 강요해 온 정신병원장이 적발됐습니다. 환자들이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운 점을 이용해 최저 3백 원 상당의 낮은 시급만 쥐어줬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90여 명이 입원중인 전남 나주의 한 정신병원. 세탁실에서 일하고 있는 남성은 알코올...
김진선 2017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