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택시 무임승차 고교생 자수..뉴스 본 의경이 설득
택시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사건으로 보도된 고교생들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목포에서 택시를 탄 뒤 요금을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로 신고된 15살 최 모 군등 4명이 차례로 자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순천에서 근무하는 한 의경이 뉴스에서 보도된 영상을 본 뒤 지인을 통해 이들의 인...
김진선 2017년 03월 06일 -
강진 오리농장 일주일 사이 또 AI 발생
전남 강진에서 지난달 26일에 이어 일주일 만에 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5) 전남 강진군 도암면의 한 육용오리농장에서 폐사신고가 접수돼 조사한 결과 오리 210마리가 폐사하고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농림축산 검역본부에 고병원성 여부 검사를 의뢰하는 한편 ...
김진선 2017년 03월 06일 -
지적장애 청소년 차량 훔쳐 질주..경찰관 부상
지적장애가 있는 청소년이 훔친 차량을 몰다 순찰차 등 7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5) 오후 4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중학생 A군이 몰던 차량이 순찰차를 들이받아 A군과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A군은 사고 10여분 전 가족과 함께 있다 열쇠가 꽂혀...
김진선 2017년 03월 06일 -
지적장애 청소년 차량 훔쳐 질주..경찰관 부상
지적장애가 있는 청소년이 훔친 차량을 몰다 순찰차 등 7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5) 오후 4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중학생 A군이 몰던 차량이 순찰차를 들이받아 A군과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A군은 사고 10여분 전 가족과 함께 있다 열쇠가 꽂혀...
김진선 2017년 03월 05일 -
"119는 택시가 아닙니다"(R)
◀ANC▶ 국민 누구든지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는 119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나 치통처럼 위급하지 않은데도 구급차를 찾는 경우가 많아 정작 촌각을 다투는 환자가 119 도움을 못받을 수 도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소방서 119구급대의 일일 구조 출동일지입니다. 24시...
김진선 2017년 03월 04일 -
'강도에 피습당했다' 허위 진술한 40대 입건
무안에서 발생한 40대 피습사건이 자작극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안경찰서는 괴한 3명이 자신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허위 진술한 혐의로 44살 박 모 씨를 입건해 즉결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일 밤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여자친구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해한 뒤 여자친구가 떠나자 쓰러졌으며 경찰...
김진선 2017년 03월 04일 -
"119는 택시가 아닙니다"(R)
◀ANC▶ 국민 누구든지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는 119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나 치통처럼 위급하지 않은데도 구급차를 찾는 경우가 많아 정작 촌각을 다투는 환자가 119 도움을 못받을 수 도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소방서 119구급대의 일일 구조 출동일지입니다. 24시간...
김진선 2017년 03월 03일 -
뉴스포인트]출발부터 막히는 여성 해양인력(R)
◀ANC▶ 과거 남성들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경찰과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해양 분야에서도 직업을 찾으려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성 차별은 여전합니다. 뉴스포인트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군 제3함대에서 근무하는 여성 군인은 80여 명, 전체의 6퍼센...
김진선 2017년 03월 03일 -
해남 모텔에서 60대 투숙객 숨진 채 발견
어제(2) 오후 7시쯤 해남군 문내면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 67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김 씨가 평소 혈압약을 복용해왔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범죄와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03일 -
상관에 수백만 원 뇌물 건넨 소방간부 해임*강등
전남도소방본부는 상관에 뇌물을 준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소방령급 간부 2명을 각각 해임하고 강등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8월 당시 소방본부장에게 인사상 혜택을 받기 위해 수백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벌금 5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