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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외국인 불법 취업 "막아달라"(R)
◀ANC▶ 건설노조가 지역의 건설현장이 외국인 불법 노동자들로 채워지고 있다며 고용노동청을 항의방문했습니다. 제도 개선은 차후의 문제고, 당장이라도 법대로만 해달라고 항의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일을 막 끝낸 건설 노동자들이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노동청을 찾았습니다. 현장에서 늘어...
김진선 2017년 05월 31일 -
'외포란' 암컷 꽃게 불법 보관한 상인 검거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은 외부에 알이 붙어있는 암컷 꽃게를 불법으로 보관한 혐의로 상인 42살 김 모 씨등 2명을 검거했습니다. 김 씨 등은 남광주시장에서 알이 노출된 암컷 꽃게 백30여 마리를 판매 목적으로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압수된 꽃게는 해상에 방류됐습니다. 현행법상 알을 밴 암컷 꽃게는 잡을 수...
김진선 2017년 05월 31일 -
목포시의원 '대선후보 비방' 사건 검찰로 넘겨
SNS에 허위 사실을 올려 대선 후보를 비방한 목포시의원 A씨에 대해 경찰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넘겼습니다. 목포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25일 자신의 SNS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 2005년 김정일 위원장에 보낸 편지를 문재인 당시 후보가 쓴 것처럼 고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
김진선 2017년 05월 31일 -
목포농협, 돈 봉투 선거로 '시끌'(R)
◀ANC▶ 목포농협이 '돈 봉투 선거' 의혹으로 시끄럽습니다. 지난 2월 실시된 감사 선거와 관련해 억대의 돈이 오갔다는 풍문이 돌았는데, 취재 결과 일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월 감사 선거를 치른 목포농협. 임기 3년의 비상임 감사로 본점을 포함한 목포시내 9개 ...
김진선 2017년 05월 31일 -
아]세월호 수색 속도..다음 달 객실 수색 완료
세월호 선체에 추가로 천공이 이뤄지면서 수색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와 코리아쌀베지는 선체 안전도 검사 용역으로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받음에 따라 3층 객실에 추가로 구멍을 뚫어 다음달 말까지 객실부의 수색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수습팀은 현재 선내 44개 구역 가...
김진선 2017년 05월 31일 -
목포농협, 돈 봉투 선거로 '시끌'(R)
◀ANC▶ 목포농협이 '돈 봉투 선거' 의혹으로 시끄럽습니다. 지난 2월 실시된 감사 선거와 관련해 억대의 돈이 오갔다는 풍문이 돌았는데, 취재 결과 일부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월 감사 선거를 치른 목포농협. 임기 3년의 비상임 감사로 본점을 포함한 목포시내 9개 ...
김진선 2017년 05월 30일 -
세월호 받침대 추가 설치..수색 작업 속도
세월호 선체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받침대가 추가로 설치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30) 선체를 안전하게 지지하기 위해 현재 선체 아래에 3열로 설치된 받침대를 5열로 늘리고, 3,4층 객실 수색과 동시에 진입하지 못한 객실의 출입구를 추가로 뚫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팀은 어제(29) 3층 객실에서 수...
김진선 2017년 05월 30일 -
남은 미수습자 5명..수색 언제까지?(R)
◀ANC▶ 작업자들의 피로 등을 감안해 주말 동안 쉬었던 세월호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편의시설이 몰려있던 3층 로비의 수색이 시작된 만큼 미수습자 수습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말 동안 중단됐다 이틀 만에 재개된 수색은 3층 중앙으로 집중됐습니다. 계단과 로비, 매점...
김진선 2017년 05월 30일 -
세월호 근무 후 투신 경찰관 3년 만에 순직 인정
세월호 현장에서 근무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감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라는 항소심 판결에 따라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상고를 포기해 김 경감의 '공무상 사망'이 확정됐습니다. 김 경감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
김진선 2017년 05월 30일 -
남은 미수습자 5명..수색 언제까지?(R)
◀ANC▶ 작업자들의 피로 등을 감안해 주말 동안 쉬었던 세월호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편의시설이 몰려있던 3층 로비의 수색이 시작된 만큼 미수습자 수습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말 동안 중단됐다 이틀 만에 재개된 수색은 3층 중앙으로 집중됐습니다. 계단과 로비, 매점과...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