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세월호 근무 후 투신 경찰관 3년 만에 순직 인정
세월호 현장에서 근무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감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라는 항소심 판결에 따라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상고를 포기해 김 경감의 '공무상 사망'이 확정됐습니다. 김 경감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
김진선 2017년 05월 30일 -
남은 미수습자 5명..수색 언제까지?(R)
◀ANC▶ 작업자들의 피로 등을 감안해 주말 동안 쉬었던 세월호 수색작업이 재개됐습니다. 편의시설이 몰려있던 3층 로비의 수색이 시작된 만큼 미수습자 수습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주말 동안 중단됐다 이틀 만에 재개된 수색은 3층 중앙으로 집중됐습니다. 계단과 로비, 매점과...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세월호 근무 후 투신 경찰관 3년 만에 순직 인정
세월호 현장에서 근무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감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라는 항소심 판결에 따라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상고를 포기해 김 경감의 '공무상 사망'이 확정됐습니다. 김 경감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도의회 입법활동 방해 소방본부장 파면해야"
전남도소방본부장이 도의회의 의정활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했다는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29) 전남도청 사거리에서는 이형철 전남도소방본부장이 각 소방서에 소방공무원 근무방식 개선안을 반대하라는 '메모 지시'를 내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이 본부장의 파면을 요구하는 1인 시위가 열렸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해남 교차로에서 승용차-화물차 충돌..3명 부상
오늘(29) 오전 10시 30분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삼거리에서 25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국동포인 55살 진 모 씨의 1톤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진 씨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으로 발생한 사고로 보고, 두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병원 기숙사 침입해 금품 훔친 40대 구속
해남경찰서는 한밤중에 병원 기숙사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장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4일 새벽 2시 4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병원 여자기숙사에서 잠기지 않은 방문을 골라 침입하는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백5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치고, 1차례는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세월호 선내 수색작업 이틀 만에 재개
작업자들의 피로 등을 감안해 주말 동안 쉬었던 세월호 수색작업이 오늘(29)부터 재개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에서 오늘(29) 오전 7시부터 작업을 재개했으며, 3*4층 객실과 중앙계단 등 5곳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수습팀은 세월호 3,4,5층 44개 수색구역 가운데 절반 ...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세월호 근무 후 투신 경찰관 3년 만에 순직 인정
세월호 현장에서 근무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경찰관이 3년 만에 순직을 인정받았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진도경찰서 소속 김 모 경감의 죽음이 '업무상 재해'라는 항소심 판결에 따라 최근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상고를 포기해 김 경감의 '공무상 사망'이 확정됐습니다. 김 경감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해남 교차로에서 승용차-화물차 충돌..3명 부상
오늘(29) 오전 10시 30분쯤 해남군 산이면의 한 삼거리에서 25살 이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국동포인 55살 진 모 씨의 1톤 화물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와 진 씨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호 위반으로 발생한 사고로 보고, 두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 -
병원 기숙사 침입해 금품 훔친 40대 구속
해남경찰서는 한밤중에 병원 기숙사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41살 장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24일 새벽 2시 40분쯤 해남군 해남읍의 한 병원 여자기숙사에서 잠기지 않은 방문을 골라 침입하는 수법으로 2차례에 걸쳐 백50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치고, 1차례는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