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강제집행 소동' 목포시내 요양병원 폐업
강제집행 소동을 빚었던 목포시내 모 요양병원이 폐업했습니다.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목포시 산정동 소재 우리요양병원이 지난 2일 폐업계를 제출했으며, 환자 백 30여 명과 의료진이 인근 요양병원으로 옮기는 등 폐업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목포우리요양병원은 지난 2013년에 개원해 170 병상 규모로 운영해오다 건물...
김진선 2017년 02월 08일 -
완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7) 오전 8시쯤 완도군 노화도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노화선적 7.93톤 양식장 관리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자체진화됐습니다. 해경은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진화를 마무리하는 한편 선박을 인근 선착장으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기관실 연료탱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7년 02월 07일 -
'강제집행 소동' 목포시내 요양병원 폐업
강제집행 소동을 빚었던 목포시내 모 요양병원이 폐업했습니다.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목포시 산정동 소재 우리요양병원이 지난 2일 폐업계를 제출했으며, 환자 백 30여 명과 의료진이 인근 요양병원으로 옮기는 등 폐업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목포우리요양병원은 지난 2013년에 개원해 170 병상 규모로 운영해오다 건물...
김진선 2017년 02월 07일 -
'강제집행 소동' 목포시내 요양병원 폐업
강제집행 소동을 빚었던 목포시내 모 요양병원이 폐업했습니다.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목포시 산정동 소재 우리요양병원이 지난 2일 폐업계를 제출했으며, 환자 백 30여 명과 의료진이 인근 요양병원으로 옮기는 등 폐업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목포우리요양병원은 지난 2013년에 개원해 170 병상 규모로 운영해오다 건물...
김진선 2017년 02월 07일 -
완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7) 오전 8시쯤 완도군 노화도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노화선적 7.93톤 양식장 관리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자체진화됐습니다. 해경은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진화를 마무리하는 한편 선박을 인근 선착장으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기관실 연료탱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7년 02월 07일 -
지점장이 고객 상대 수십억 사기(R)
◀ANC▶ 고객들을 상대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뒤 잠적했던 전 금융기관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액수만 40억 원이 넘는데,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악지역 금융기관 지점장으로 근무하던 44살 김 모 씨의 통장 거래내역입니다. 지인 이름으로...
김진선 2017년 02월 07일 -
세월호 선체조사 계획 없어..야권, 특별법 발의
정부가 세월호 선체가 인양된 뒤 참사 원인을 규명할 선체조사를 계획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올해 세월호 인양 후 선체조사 지원예산으로 3억 5천만 원을 배정했지만, 운영 계획에는 미수습자 수습과 유실물 관리 등 사실상 선체 정리를 위한 내용만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김진선 2017년 02월 07일 -
세월호 선체조사 계획 없어..야권, 특별법 발의
정부가 세월호 선체가 인양된 뒤 참사 원인을 규명할 선체조사를 계획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은 올해 세월호 인양 후 선체조사 지원예산으로 3억 5천만 원을 배정했지만, 운영 계획에는 미수습자 수습과 유실물 관리 등 사실상 선체 정리를 위한 내용만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김진선 2017년 02월 06일 -
지점장이 고객 상대 수십억 사기(R)
◀ANC▶ 고객들을 상대로 수십억 원을 가로챈 뒤 잠적했던 전 금융기관 간부가 구속됐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 액수만 40억 원이 넘는데, 피해 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남악지역 금융기관 지점장으로 근무하던 44살 김 모 씨의 통장 거래내역입니다. 지인 이름으로 ...
김진선 2017년 02월 06일 -
고객 투자금 가로챈 전 금융기관 지점장 구속
목포경찰서는 금융기관 지점장으로 근무하면서 알고 지낸 고객들에게 수십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44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남악지역 한 금융기관 지점장이었던 김 씨는 고객들에게 "모 그룹 아들로부터 3백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한 상태"라고 속여 돈을 빌리는 등 피해자 3명에게서 48억 원 상당을 챙긴 뒤 잠적한 ...
김진선 2017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