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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조타실 공개..수색도 진전(R)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의 핵심단서가 몰려있는 조타실 내부가 인양 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선체 위에서도 객실로 진입하는데 성공하면서 현장에서는 미수습자 수색에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타실이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곳곳이 녹슬고 부서져 있습니다. 조타기 앞 시계...
김진선 2017년 04월 27일 -
편법으로 국고보조금 챙긴 함평군수 아들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편법으로 억대의 국고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함평군수 아들 49살 안 모씨와 측근 등 3명을 기소했습니다. 안 씨등은 지난 2013년 4월 개인 소유 축사 면적이 천50제곱미터를 넘으면 보조금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축사 규모를 3동으로 쪼개는 방법으로 3명이 보조금 1억6천여 만원을 받은 뒤 안 ...
김진선 2017년 04월 27일 -
세월호 조타실 공개..수색도 진전(R)
◀ANC▶ 세월호 침몰 원인의 핵심단서가 몰려있는 조타실 내부가 인양 후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선체 위에서도 객실로 진입하는데 성공하면서 현장에서는 미수습자 수색에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조타실이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곳곳이 녹슬고 부서져 있습니다. 조타기 앞 시계...
김진선 2017년 04월 26일 -
편법으로 국고보조금 챙긴 함평군수 아들 기소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편법으로 억대의 국고보조금을 타낸 혐의로 함평군수 아들 49살 안 모씨와 측근 등 3명을 기소했습니다. 안 씨등은 지난 2013년 4월 개인 소유 축사 면적이 천50제곱미터를 넘으면 보조금을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축사 규모를 3동으로 쪼개는 방법으로 3명이 보조금 1억6천여 만원을 받은 뒤 안 ...
김진선 2017년 04월 26일 -
세월호 출입구 5개 추가 확보..뼛조각 계속 발견
세월호 수색을 위한 출입구가 추가로 확보됐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어제(24) 하늘을 향해있는 세월호 우현에 객실로 향하는 출입구 5곳을 뚫고, 내부 진흙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세월호 3,4층에는 9개의 출입구가 뚫린 상태로, 기존 개구부까지 11곳이 확보됐지만 내부에 쌓인 진흙과 장애물 등으로 ...
김진선 2017년 04월 25일 -
로컬]세월호 수색 일주일...동물뼈 계속 나와(R)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접어들었습니다. 선내와 침몰해역에서는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왼쪽으로 드러누운 모양으로 그대로 거치된 세월호 선체.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에서도 선체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출...
김진선 2017년 04월 25일 -
세월호 수색 일주일...동물뼈 계속 나와(R)
◀ANC▶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접어들었습니다. 선내와 침몰해역에서는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이 계속 발견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왼쪽으로 드러누운 모양으로 그대로 거치된 세월호 선체.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에서도 선체 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 출입...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 -
세월호 수색 일주일째..동물뼈 수거 계속
세월호 선내에서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오늘(24) 선체 위아래에서 동시수색이 가능하도록 하늘을 향해있는 우현 선측에 출입구 3곳을 추가로 뚫었다고 밝혔습니다. 우현에서는 어제(23) 동물뼈로 추정되는 뼛조각 83개가 발견됐으며, 밤사이 진도 맹골수도 침몰...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 -
승진 청탁해준다며 공무원에 돈 가로챈 6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단체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승진을 시켜주겠다며 신안군청 공무원으로부터 돈을 가로챈 혐의로 건설업체 대표 6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전 도의원인 70살 권 모 씨와 공모해 지난 2014년 2월 사무관 승진 대상자인 공무원 A씨에게 접근해 "군수와 잘 알아 다른 공무원도 승진시켰다"며 3차례...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 -
농어촌 빈집털이 기승..상습 절도범 잇따라 검거
무안경찰서는 농촌 빈집에서 상습 절도를 벌인 혐의로 24살 김 모씨등 2명을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김 씨등은 지난 10일 무안군 해제면의 빈집에 침입해 노트북을 훔치는 등 지난달 5일부터 한 달 동안 무안군 해제면 일대에서 22차례에 걸쳐 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완도에서도 보길면 어촌마...
김진선 2017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