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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들어올리기 실패..2차 테스트 실시
세월호 육상 이송을 위한 1차 테스트가 사실상 실패한 가운데 두번째 테스트가 실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6) 오후부터 육상 운송장비인 모듈트랜스포터가 선체의 하중을 견딜 수 있는지를 시험하는 2차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새벽 실시된 1차 테스트는 운송장비에 만 4천 6백톤의 하중을 걸었지만 ...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근무중 순찰차에서 부적절 애정행각 경찰관 징계
목포경찰서는 근무 도중 순찰차에서 부적절한 애정행각을 하다 적발된 47살 A경사와 29살 B순경에게 각각 정직 1개월과 감봉 1개월을 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21일 새벽 근무지인 지구대 내 주차장에 주차된 순찰차에서 포옹하는 등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하다 동료들에게 발각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세월호 육상거치 여부 곧 공개(R)
◀ANC▶ 밤사이 세월호를 육상으로 옮기기 위한 운송장비의 테스트가 실시됐습니다. 이 테스트 결과에 따라 오늘 바로 세월호를 옮길 수 있을 지 아니면 운송장비를 바꿔야 할 지 결정되는데요. 오전 중에 결과가 발표됩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반잠수식 선박 위에 실린 세월호. 세월호를 육상으로 ...
김진선 2017년 04월 06일 -
"일단 테스트" 세월호 들릴까(R)
◀ANC▶ 선체에 구멍을 뚫고도 무게를 줄이지 못하고 뒤늦게 운송장비를 추가한 해수부, 갖가지 의문에도 일단 선체를 '들어는 보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세월호의 무게 추정치도 계속 바뀌는 상황에서 일단 해보는 테스트, 성공할 수 있을까요?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육상 운송장비인 모듈 트랜스포터 ...
김진선 2017년 04월 05일 -
데스크단신]선거참여 사각지대 해소(R)
◀ANC▶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 참여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논의하고 모의체험 투표소를 운영했습니다. ◀END▶ ◀VCR▶ 전남선관위는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를 위해 사전투표소를 1층에 설치하고 부득이하게 2층에 설치한 곳은 승강기가 확보된 장소로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2017 영암왕인문화축...
김진선 2017년 04월 05일 -
내일도 봄비 계속..예상 강수량 30~80mm
목포 등 전남지역은 흐리고 비가 오는 가운데 비는 모레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 대부분 그쳤다 모레 아침에 다시 시작되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30에서 80밀리미터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9도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1에서 2.5미터로 일겠...
김진선 2017년 04월 05일 -
'운송장비 능력 알고도' 눈감은 해수부(R)
◀ANC▶ 세월호 무게가 바뀌고 선체에 구멍을 뚫고 운송 장비를 추가하고 상황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월호 현장에 투입된 것보다 성능이 우수한 장비도, 실적이 있는 업체들도 있었지만 배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대형 중량물을 이동시키는 특수 운송장비인 모듈 트...
김진선 2017년 04월 05일 -
'운송장비 능력 알고도' 눈감은 해수부(R)
◀ANC▶ 오늘은 목포MBC 단독보도로 시작하겠습니다. 세월호 무게가 바뀌었습니다. 선체에 구멍을 뚫고 운송 장비를 추가하고 상황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월호 현장에 투입된 것보다 성능이 우수한 장비도, 실적이 있는 업체들도 있었지만 배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진선 2017년 04월 05일 -
미수습자 가족 "해수부-선체조사위 못 믿겠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들이 미수습자 가족들과의 합의 없이 수습 방안을 발표한데 대해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미수습자 가족들은 어제(4) 선체조사위원회를 찾아 "해수부와 선체조사위원회를 신뢰할 수 없다"며 "세월호에 발도 들이지 말라"고 항의하고, 목포신항 내 세월호 앞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당초 오늘(5) ...
김진선 2017년 04월 05일 -
'운송장비 능력 알고도' 눈감은 해수부(R)
◀ANC▶ 오늘은 목포MBC 단독보도로 시작하겠습니다. 세월호 무게가 바뀌었습니다. 선체에 구멍을 뚫고 운송 장비를 추가하고 상황이 계속 바뀌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월호 현장에 투입된 것보다 성능이 우수한 장비도, 실적이 있는 업체들도 있었지만 배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김진선 2017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