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세월호 선내에서 발견된
휴대전화와 디지털 카메라 등 전자기기들을
전문업체에 복원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조위는 "디지털 포렌식 업체로부터
복원이 어렵다는 의견을 전달받았지만,
민간업체 가운데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복원 방식을 고려하고 있으며,
한 달 가량 소요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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