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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관련 자원봉사자 모집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세월호 인양과 관련해 다음달 5일부터 참여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봉사 활동 기간 등 구체적인 사항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활동시 오전과 오후반으로 나눠 분향소 추모객 안내와 청소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다음달 5일 이전까지 목포시 자원봉사 센터에 전화로 신청...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장흥 군립야구장 조성..개막경기 열려
장흥군이 부산면 지천리 축구장을 리모델링해 군립 야구장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장흥군은 오늘(26) 야구동호회 8개 구단 3백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막경기를 열고, 메이저리그 출신 서재응 스포츠해설가를 초청해 시구와 팬사인회 등을 마련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드론 활용해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전라남도가 소나무 재선충병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이 달 말까지 드론을 활용해 피해 고사목을 색출하기로 했습니다. 소나무 재선충병은 한 번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한 병으로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의 날개가 돋는 시기 이전인 3월까지 감염목 주변의 소나무를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전라남도에서는 현재까지 여수와...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전남 운행 정지 대상 승강기 567대 일제 점검
전라남도는 다음달 14일까지 운행 정지 대상인 승강기가 불법 운행하지 않도록 일제점검에 나섭니다. 현재 전남도내 시군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합동으로 펼친 정기검사에 불합격한 승강기 등은 5백 67대로 전라남도는 이들의 불법 운행 사실이 발견되면 과태료 부과와 고발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27일 -
안심하기엔 이른 '인양'..구조물 제거(R)
◀ANC▶ 세월호가 수면 위로 떠오른 안도도 잠시, 선체 일부가 바지선과 접촉하면서 차질이 생겼습니다. 선박의 차량 출입구인 램프를 잘라내고 있다는 소식에 인양 작업을 지켜보던 유가족들은 걱정에 밤잠을 이루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김진선 기자 상황 전해주시죠. ◀END▶ ◀VCR▶ 네. 진도 동거...
김진선 2017년 03월 24일 -
"세월호 일단 인양부터" 한마음(R)
◀ANC▶ 오늘(22) 세월호가 인양되면 오후 쯤에는 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 선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날씨가 변수인데, 오늘 새벽 풍랑특보가 해제되면서 파도는 점차 잠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의 무게는 7천 9백여 톤, 퇴적물 등을 포함한 수중 무게는 만 톤이 넘는 것...
김진선 2017년 03월 22일 -
"세월호 일단 인양부터" 한마음(R)
◀ANC▶ 내일(22) 세월호가 인양되면 오후 쯤에는 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 선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날씨가 변수인데, 현재 풍랑특보가 내려진 바다는 자정을 넘기면서 잠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의 무게는 7천 9백여 톤, 퇴적물 등을 포함한 수중 무게는 만 톤이 넘는 것...
김진선 2017년 03월 21일 -
"세월호 일단 인양부터" 한마음(R)
◀ANC▶ 내일(22) 세월호가 인양되면 오후 쯤에는 수면 위로 떠오른 세월호 선체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날씨가 변수인데, 현재 풍랑특보가 내려진 바다는 자정을 넘기면서 잠잠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의 무게는 7천 9백여 톤, 퇴적물 등을 포함한 수중 무게는 만 톤이 넘는 ...
김진선 2017년 03월 21일 -
'세월호 인양' 22일 가능하나(R)
◀ANC▶ 선체 인양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세월호 참사 해역에도 어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정부는 내일(22) 인양 가능성을 또다시 내비쳤지만, 현장에서는 예비풍랑특보가 내려져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가 밝힌 인양의 조건은 3가지입니다. 물살이 느린 소...
김진선 2017년 03월 21일 -
'세월호 인양' 22일 가능하나(R)
◀ANC▶ 선체 인양 준비가 이뤄지고 있는 세월호 참사 해역에도 오늘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정부는 오는 22일 인양 가능성을 또다시 내비쳤지만, 현장에서는 예비풍랑특보가 내려져 바다만 바라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양수산부가 밝힌 인양의 조건은 3가지입니다. 물살이 느린 소...
김진선 2017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