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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푼다며 상습 방화한 30대 회사원 구속
목포경찰서는 아파트나 상가 밀집지역 쓰레기봉투 등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회사원 3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새벽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앞에 놓인 쓰레기봉투에 불을 지르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9차례에 걸쳐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는 ...
김진선 2017년 03월 13일 -
목포경찰서장, 절도범 검거 CCTV관제요원에 감사장
목포경찰서는 지난 5일 특수절도 피의자들을 검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목포시 CCTV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감사장을 받은 관제요원은 지난 5일 새벽 CCTV를 관제하던 중 남성 3명이 차량에서 절도 행각을 벌이던 것을 발견한 뒤 즉각 신고해 특수절도 피의자들을 신속히 검거하도록 도왔습...
김진선 2017년 03월 13일 -
쌀쌀한 날씨..건조한 대기 주의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14) 대체로 맑은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쌀쌀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4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전남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
김진선 2017년 03월 13일 -
스트레스 푼다며 상습 방화한 30대 회사원 구속
목포경찰서는 아파트나 상가 밀집지역 쓰레기봉투 등에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회사원 3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11일 새벽 목포시 상동의 한 상가 앞에 놓인 쓰레기봉투에 불을 지르는 등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9차례에 걸쳐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는 ...
김진선 2017년 03월 13일 -
가거도 헬기 사고 순직 경찰관 2주기 추모식
지난 2015년 3월 섬마을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출동했다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고 최승호 경감 등 4명에 대한 2주기 추모식이 거행됐습니다.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13) 해경 교육원 충혼탑에서 추모식을 열고, 기상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어린이가 아프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순직 경찰관들의 희생정신을 기...
김진선 2017년 03월 13일 -
세월호 인양 초읽기..준비 분주(R)
◀ANC▶ 정부가 다음 달부터 세월호 인양을 시도하겠다고 밝히면서 곳곳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목포신항에는 합동수습대책본부가 마련되고, 인양이 되면 선체를 조사하게 될 위원회도 구성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 세월호 선체 아래에는 받침대인 리프팅빔이 설치돼있습...
김진선 2017년 03월 10일 -
강진에서 또 AI 바이러스 검출..3번째 발생
강진에서 H5형 AI바이러스가 또다시 검출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9) 강진지역 오리농장에 대한 일제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성전면의 한 종오리 농장에서 H5형 AI바이러스가 검출됐으며, 이 농장에서 키우는 오리 만 7천여 마리를 살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진에서는 지난달 26일 처음으로 AI가 발생한 이후 11...
김진선 2017년 03월 10일 -
뉴스와 인물]범인 잡은 의경 (R)
◀ANC▶ 최근 목포 시내에서 잇따랐던 택시 무임승차 사건을 경찰을 꿈꾸는 의경대원이 해결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직접 용의자를 찾아내 자수까지 설득했다고 하는데요. 김의석 일경과 직접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반갑습니다. 고향이 목포라고 하는데 현재 어디에서 근무하고 계신지 간단히 소개해주시죠, 저...
김진선 2017년 03월 10일 -
영암 도로에 소 13마리 출몰..11마리 포획
오늘 새벽 2시 35분쯤 영암군 군서면에서 송아지 13마리가 도로에 돌아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송아지와 차량이 부딪혀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영암읍 인근에서 11마리를 포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군서면의 축사에서 소들이 풀린 것으로 보고 추가 피...
김진선 2017년 03월 10일 -
세월호 인양 초읽기..준비 분주(R)
◀ANC▶ 정부가 다음 달부터 세월호 인양을 시도하겠다고 밝히면서 곳곳이 바빠지고 있습니다. 목포신항에는 합동수습대책본부가 마련되고, 인양이 되면 선체를 조사하게 될 위원회도 구성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현재 세월호 선체 아래에는 받침대인 리프팅빔이 설치돼있습니...
김진선 2017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