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지적장애 청소년 차량 훔쳐 질주..경찰관 부상
지적장애가 있는 청소년이 훔친 차량을 몰다 순찰차 등 7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5) 오후 4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중학생 A군이 몰던 차량이 순찰차를 들이받아 A군과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A군은 사고 10여분 전 가족과 함께 있다 열쇠가 꽂혀...
김진선 2017년 03월 06일 -
지적장애 청소년 차량 훔쳐 질주..경찰관 부상
지적장애가 있는 청소년이 훔친 차량을 몰다 순찰차 등 7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5) 오후 4시 10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도로에서 중학생 A군이 몰던 차량이 순찰차를 들이받아 A군과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지적장애 2급인 A군은 사고 10여분 전 가족과 함께 있다 열쇠가 꽂혀...
김진선 2017년 03월 05일 -
"119는 택시가 아닙니다"(R)
◀ANC▶ 국민 누구든지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는 119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나 치통처럼 위급하지 않은데도 구급차를 찾는 경우가 많아 정작 촌각을 다투는 환자가 119 도움을 못받을 수 도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소방서 119구급대의 일일 구조 출동일지입니다. 24시...
김진선 2017년 03월 04일 -
'강도에 피습당했다' 허위 진술한 40대 입건
무안에서 발생한 40대 피습사건이 자작극으로 드러났습니다. 무안경찰서는 괴한 3명이 자신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고 경찰에 허위 진술한 혐의로 44살 박 모 씨를 입건해 즉결심판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일 밤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 여자친구의 관심을 끌기 위해 자해한 뒤 여자친구가 떠나자 쓰러졌으며 경찰...
김진선 2017년 03월 04일 -
"119는 택시가 아닙니다"(R)
◀ANC▶ 국민 누구든지 위급상황에 처했을 때는 119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나 치통처럼 위급하지 않은데도 구급차를 찾는 경우가 많아 정작 촌각을 다투는 환자가 119 도움을 못받을 수 도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목포소방서 119구급대의 일일 구조 출동일지입니다. 24시간...
김진선 2017년 03월 03일 -
뉴스포인트]출발부터 막히는 여성 해양인력(R)
◀ANC▶ 과거 남성들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경찰과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해양 분야에서도 직업을 찾으려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성 차별은 여전합니다. 뉴스포인트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군 제3함대에서 근무하는 여성 군인은 80여 명, 전체의 6퍼센...
김진선 2017년 03월 03일 -
해남 모텔에서 60대 투숙객 숨진 채 발견
어제(2) 오후 7시쯤 해남군 문내면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 67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고 김 씨가 평소 혈압약을 복용해왔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범죄와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지만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03일 -
상관에 수백만 원 뇌물 건넨 소방간부 해임*강등
전남도소방본부는 상관에 뇌물을 준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은 소방령급 간부 2명을 각각 해임하고 강등처분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8월 당시 소방본부장에게 인사상 혜택을 받기 위해 수백만 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돼 벌금 5백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 -
"택시 안전성 확보" 경찰 특별 치안대책 시행
전남지방경찰청은 최근 택시기사 승객 살인사건과 관련해 오늘(2) 전남 주요 택시업체 대표, 유관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열고 대중교통 안전 확보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경찰은 택시업체에 기사 채용시 범죄경력 검증과 택시 내 블랙박스 삭제 방지방안 마련을 주문했으며 도내 7천여 대의 방범용 CCTV를 모두 점검하고, 범...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 -
뉴스포인트]출발부터 막히는 여성 해양인력(R)
◀ANC▶ 과거 남성들의 영역이라고 여겨졌던 경찰과 소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해양 분야에서도 직업을 찾으려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성 차별은 여전합니다. 뉴스포인트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해군 제3함대에서 근무하는 여성 군인은 80여 명, 전체의 6퍼센트...
김진선 2017년 03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