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R)
◀ANC▶ 완도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정불화로 괴로워하던 다문화가정의 가장이 자녀들을 데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현관부터 방문 틈새들이 비닐과 종이테이프 등으로 모두 막혀있습니다. 44살 최 모 씨가 11살 딸, 6살 아들과 함께 완도...
김진선 2017년 02월 10일 -
일가족 3명 숨진 채 발견(R)
◀ANC▶ 완도의 한 아파트에서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가정불화로 괴로워하던 다문화가정의 가장이 자녀들을 데리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현관부터 방문 틈새들이 비닐과 종이테이프 등으로 모두 막혀있습니다. 44살 최 모 씨가 11살 딸, 6살 아들과 함께 완도...
김진선 2017년 02월 09일 -
세월호 청문회 불출석한 청해진해운 대표 '벌금형'
광주지법 형사항소 2부는 세월호 청문회에 불출석한 혐의로 기소된 청해진해운의 김한식 대표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김 대표는 앞서 세월호 증축 등으로 참사 원인을 제공한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징역 7년을 받아 복역중이며, 지난해 3월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개최한 청문회...
김진선 2017년 02월 08일 -
화물차 주택으로 돌진해 운전자 숨져..원인 조사
차량을 몰다 주택을 들이받아 고등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숨진 19살 정 모 군이 아버지의 차량을 몰다 도로를 벗어나 길가 주택으로 돌진한 점을 토대로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음주여부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운전면허를 취득한 정 군은 어...
김진선 2017년 02월 08일 -
강진 청람중 졸업식에서 세월호 참사 추모
공립 대안학교인 강진 청람중학교가 졸업식을 통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청람중학교는 오늘(8) 제2회 졸업식의 식전행사로 졸업생 39명을 포함한 전교생과 교사 등 2백여 명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기리는 노란우산을 들고 '세월호 기억하기 플래시몹'을 벌였습니다. 또 학생과 학부모의 사연을 소개하는 라디오...
김진선 2017년 02월 08일 -
화물차 주택으로 돌진해 운전자 숨져..원인 조사
차량을 몰다 주택을 들이받아 고등학생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무안경찰서는 숨진 19살 정 모 군이 아버지의 차량을 몰다 도로를 벗어나 길가 주택으로 돌진한 점을 토대로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음주여부 감정을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지난달 운전면허를 취득한 정 군은 어...
김진선 2017년 02월 08일 -
"롯데는 사드부지 제공 거부하라" 항의 계속
박근혜정권 퇴진 전남운동본부는 오늘(8) 목포와 여수 롯데마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드배치 부지 제공 여부를 논의하고 있는 롯데에 항의했습니다. 이들은 "면세점 사업자 선정 등 롯데와 박근혜 정권의 유착 의혹이 제기된 상황에서 사드 부지제공은 또 다른 뇌물로 간주될 것"이라며 롯데가 공식적으로 거부 의사...
김진선 2017년 02월 08일 -
무안에서 화물차가 주택으로 돌진..운전자 숨져
어젯밤(7) 10시 30분쯤 무안군 무안읍의 한 도로에서 20살 정 모 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인근 주택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정 씨가 숨졌고, 집은 비어있는 상태여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굽은 도로에서 화물차가 차로를 벗어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2월 08일 -
'강제집행 소동' 목포시내 요양병원 폐업
강제집행 소동을 빚었던 목포시내 모 요양병원이 폐업했습니다. 목포시보건소에 따르면 목포시 산정동 소재 우리요양병원이 지난 2일 폐업계를 제출했으며, 환자 백 30여 명과 의료진이 인근 요양병원으로 옮기는 등 폐업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목포우리요양병원은 지난 2013년에 개원해 170 병상 규모로 운영해오다 건물...
김진선 2017년 02월 08일 -
완도 해상에서 선박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늘(7) 오전 8시쯤 완도군 노화도 인근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노화선적 7.93톤 양식장 관리선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자체진화됐습니다. 해경은 승선원 2명을 구조하고, 진화를 마무리하는 한편 선박을 인근 선착장으로 예인했습니다. 해경은 기관실 연료탱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김진선 2017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