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마다 학교폭력이 크게 증가해
경찰이 집중관리에 나섭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17 학교폭력신고센터에 접수된
신고 천4백여건 가운데 20퍼센트 이상이
3~4월에 집중됐고, 폭행과 협박,
모욕과 갈취 행위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최근 카톡 감옥방과 왕따 등
사이버폭력 피해도 진화하고 있다며,
신고전화 117과 스마트폰 117챗 어플을 통해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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