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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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택시 못 타겠어요" (R)
◀ANC▶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사건,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기사를 엄벌해야 한다는 분노 섞인 목소리와 함께 택시를 타기가 두렵다는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술 취한 20대 여성 승객의 집 앞까지 갔다가 차를 돌렸던 택시기사 55살 ...
김진선 2017년 02월 21일 -
"무서워서 택시 못 타겠어요" (R)
◀ANC▶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사건, 충격이 가시지 않고 있는데요. 시민들은 기사를 엄벌해야 한다는 분노 섞인 목소리와 함께 택시를 타기가 두렵다는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술 취한 20대 여성 승객의 집 앞까지 갔다가 차를 돌렸던 택시기사 55살 ...
김진선 2017년 02월 20일 -
목포검찰, 젊은 검사 중심..기획*특수수사 우려
법무부의 상반기 인사에서 목포 검찰이 검사 정원을 모두 채우게 됐지만, 젊은 검사 중심으로 꾸려져 수사상 노련함이 떨어질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목포지청에는 7명의 검사가 새로 발령됐는데, 모두 수사 경력과 경험이 부족한 10년차 미만으로 꾸려져 있어 향후 기획과 특수 수사를 하는데 어...
김진선 2017년 02월 20일 -
기초수급대상 확대..도내 4천 명 추가 혜택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준이 바뀌면서 기초수급대상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기준중위소득이 4인가구 기준 4백46만 7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1.7퍼센트 인상됐고, 기준중위소득의 30퍼센트 이하까지 생계급여 선정 기준에 포함되면서 전남에서 4천여 명이 추가혜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변경된 제도를 몰라 혜...
김진선 2017년 02월 20일 -
경찰, 신학기 대학 내 폭행*강요행위 단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대학내 오리엔테이션과 MT등 단체행사가 집중되는 다음달 말까지 대학내 폭행, 음주강요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대학 소재지 경찰서마다 담당 수사팀을 운영하고, 선후배 위계질서 확립을 내세운 폭행과 협박, 음주강요 행위과 성폭력, 회비 납부 등을 빙자한 갈취행위...
김진선 2017년 02월 20일 -
강진 가래치기 등 국가중요어업유산 본격 발굴
전라남도가 도내 전통 어업유산들을 발굴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바구니로 물고기를 잡는 강진 가래치기, 그물을 반원 모양으로 치는 완도 갓후리, 돌담을 쌓는 신안 독살어업 등 전통어업방식을 오는 5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응모할 방침입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어촌의 가치를 국가차원에서 ...
김진선 2017년 02월 20일 -
택시기사가 여성 승객 살해(R)
◀ANC▶ 20대 여성 승객을 살해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여성을 성폭행하려다 반항하자 살해한 뒤 시신을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18일 새벽 3시 40분쯤. 아파트 앞 도로에 택시 한 대가 들어서더니 천천히 멈춰섭니다. 술에 취한 여성 승객을 태우고 목적지까지...
김진선 2017년 02월 20일 -
강진 가래치기 등 국가중요어업유산 본격 발굴
전라남도가 도내 전통 어업유산들을 발굴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바구니로 물고기를 잡는 강진 가래치기, 그물을 반원 모양으로 치는 완도 갓후리, 돌담을 쌓는 신안 독살어업 등 전통어업방식을 오는 5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응모할 방침입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어촌의 가치를 국가차원에서 ...
김진선 2017년 02월 20일 -
기초수급대상 확대..도내 4천 명 추가 혜택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준이 바뀌면서 기초수급대상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기준중위소득이 4인가구 기준 4백46만 7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1.7퍼센트 인상됐고, 기준중위소득의 30퍼센트 이하까지 생계급여 선정 기준에 포함되면서 전남에서 4천여 명이 추가혜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변경된 제도를 몰라 혜...
김진선 2017년 02월 20일 -
경찰, 신학기 대학 내 폭행*강요행위 단속
전남지방경찰청은 신학기를 맞아 대학내 오리엔테이션과 MT등 단체행사가 집중되는 다음달 말까지 대학내 폭행, 음주강요행위 등을 집중단속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대학 소재지 경찰서마다 담당 수사팀을 운영하고, 선후배 위계질서 확립을 내세운 폭행과 협박, 음주강요 행위과 성폭력, 회비 납부 등을 빙자한 갈취행위...
김진선 2017년 0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