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종업원 임금 착취, 폭행한 휴대전화 판매업주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종업원들의 임금을 착취하거나 상습적으로 폭행, 협박한 혐의로 휴대전화 판매점 업주 25살 김 모 씨등 3명을 붙잡아 김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광주 동구 소재의 휴대전화 대리점 4곳을 운영하면서 고향 후배 13명을 종업원으로 고용한 뒤 실적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방망이로 때...
김진선 2016년 12월 07일 -
올해 전남에서 음주 교통사고로 25명 사망
도내에서 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8백 17건으로 25명이 숨지고, 천3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4) 영암군 삼호읍에서는 술을 마신 40대가 SUV 승용차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직장 동...
김진선 2016년 12월 06일 -
올해 전남에서 음주 교통사고로 25명 사망
도내에서 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8백 17건으로 25명이 숨지고, 천3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4) 영암군 삼호읍에서는 술을 마신 40대가 SUV 승용차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직장 동...
김진선 2016년 12월 06일 -
올해 전남에서 음주 교통사고로 25명 사망
도내에서 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8백 17건으로 25명이 숨지고, 천3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4) 영암군 삼호읍에서는 술을 마신 40대가 SUV 승용차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직장 동...
김진선 2016년 12월 05일 -
목포 북항에서 선박 충돌..기관장 음주운항
오늘 오전 7시 30분쯤 목포시 북항 해경부두 신축공사 현장에서 69톤급 어선이 정박 중인 283톤급 부선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선박 구조물 등이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어선 기관장 59살 이 모씨가 면허없이 혈중알콜농도 0.084퍼센트로 음주운항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법처리할 방침...
김진선 2016년 12월 05일 -
전남 출신 경찰 고위급 승진 잇따라
경찰 고위직 인사에서 전남 출신들이 잇따라 승진했습니다. 무안 출신인 박경민 전남지방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인천지방경찰청장에 임명된 것을 비롯해 목포출신 윤명성 경찰청 대변인이 경무관으로 승진했습니다. 한편 김현식 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 과장과 임태오 전남지방경찰청 정보 3계장이 총경으로 각각 ...
김진선 2016년 12월 05일 -
올해 전남에서 음주 교통사고로 25명 사망
도내에서 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전남에서 발생한 음주 교통사고는 8백 17건으로 25명이 숨지고, 천3백여 명이 다쳤습니다. 어제(4) 영암군 삼호읍에서는 술을 마신 40대가 SUV 승용차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아 함께 타고 있던 직장 동...
김진선 2016년 12월 05일 -
목포 북항에서 선박 충돌..기관장 음주운항
오늘 오전 7시 30분쯤 목포시 북항 해경부두 신축공사 현장에서 69톤급 어선이 정박 중인 283톤급 부선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두 선박 구조물 등이 파손됐습니다. 해경은 어선 기관장 59살 이 모씨가 면허없이 혈중알콜농도 0.084퍼센트로 음주운항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법처리할 방침...
김진선 2016년 12월 05일 -
영암 SUV 차량 전주 충돌..4명 사상
승용차가 전주를 들이받아 3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오늘(4) 오후 2시 45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산단 도로에서 SUV 승용차가 전주를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52살 양 모 씨 등 3명이 숨지고, 49살 고 모 씨가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주인 고 씨의 혈중알콜농도가 0.059퍼센트로 측정돼 음...
김진선 2016년 12월 04일 -
연탄가스 중독사고 예방책 없다(R)
◀ANC▶ 장흥에서 잠을 자던 노부부가 연탄가스에 중독돼 숨졌습니다. 난방비 부담으로 여전히 연탄을 사용하는 가구가 많지만,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대책은 전무한 실정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86살 홍 모 씨 부부가 살던 장흥의 한 주택. 난방용 연탄이 피워져있던 작은 방에서 부부는 나란히 ...
김진선 2016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