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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 해수부 장관 "다음달 세월호 인양 시도"

김진선 기자 입력 2017-03-07 21:04:43 수정 2017-03-07 21:04:43 조회수 0


정부가 다음 달부터 세월호 인양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오늘(7)
"세월호 선체에 66개 인양줄을 모두 연결했다"
고 밝히고, "기상을 검토해 다음 달이나
늦어도 6월에 인양을 시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8) 인양 현장에는
배를 들어올릴 잭킹바지선이 도착하고,
인양팀은 소조기인 오는 21일까지
준비작업을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해수부는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 신항에
10여개 부처로 구성된 합동수습본부와
희생자 가족 지원 시설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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