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나주 AI 종오리 만 6천마리 살처분..고병원성 조사
나주에서 두번째 AI가 발생해 종오리 만6천여 마리가 살처분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어제(7) AI 의심신고가 접수된 나주시 동강면의 종오리 농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검사한 결과 H5형 AI 바이러스가 검출됐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농장에서 사육중인 종오리 만6천3백여 마리를 예방적 살처분했으며, H5N6형 고병원성...
김진선 2016년 12월 08일 -
마을 공금 빼돌린 현직 어촌계장 구속
전남지방경찰청은 마을 어촌계 공동발전기금을 빼돌려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57살 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지난 24년 동안 영광군 염산면의 모 어촌계장으로 재직해온 정 씨는 지난해 7월 어촌계원들 몰래 어촌계 소유 어업권을 포기하고 받은 공동발전기금 1억 5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08일 -
'청와대 조사'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재발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등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보장하고 청와대 조사를 명시한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을 재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특조위의 활동기한을 내년 12월 31일까지로 하고, 선체인양이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 인양 완료 뒤 6개월까지로 규정했습니다. 또 특조위의 조사대상인 '정부 대응의 ...
김진선 2016년 12월 08일 -
영호남 교류로 어린이에게 새 집을(R)
◀ANC▶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각 지역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함께 나서고 있습니다. 경북 주민들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해남에 사는 7남매가 새 집을 갖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땅끝에 사는 6살 가은이네 7남매에게 새 집이 생겼습니다. 조립식 창고부터 13명이 한지붕에 살던...
김진선 2016년 12월 08일 -
목포대 교수모임 '박근혜 즉각 퇴진' 시국선언
목포대학교 교수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목포대 교수 115명은 오늘 교내 분수대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통해 "출범부터 국정원 선거개입이라는 중대한 절차적 하자를 안고 시작한 박근혜 정권은 무능과 거짓, 부패와 비리로 점철됐다"며 조건없는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
김진선 2016년 12월 07일 -
영호남 교류로 어린이에게 새 집을(R)
◀ANC▶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각 지역의 저소득 가정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함께 나서고 있습니다. 경북 주민들이 모금한 후원금으로 해남에 사는 7남매가 새 집을 갖게 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땅끝에 사는 6살 가은이네 7남매에게 새 집이 생겼습니다. 조립식 창고부터 13명이 한지붕에 살던 ...
김진선 2016년 12월 07일 -
종업원 임금 착취, 폭행한 휴대전화 판매업주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종업원들의 임금을 착취하거나 상습적으로 폭행, 협박한 혐의로 휴대전화 판매점 업주 25살 김 모 씨등 3명을 붙잡아 김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광주 동구 소재의 휴대전화 대리점 4곳을 운영하면서 고향 후배 13명을 종업원으로 고용한 뒤 실적이 저조하다는 이유로 방망이로 때...
김진선 2016년 12월 07일 -
완도 해상에서 낚시어선 표류..12명 구조
오늘(7) 오후 3시 35분쯤 완도군 보길도 11킬로미터 해상에서 9.77톤 낚시어선이 표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승객 등 12명을 경비함정으로 이동조치했으며, 낚시어선이 제주 추자도에서 출항했다 추진기 장애로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6년 12월 07일 -
'청와대 조사'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 재발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 등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의 활동 기간을 보장하고 청와대 조사를 명시한 세월호 특별법 개정안을 재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특조위의 활동기한을 내년 12월 31일까지로 하고, 선체인양이 완료되지 않았을 경우 인양 완료 뒤 6개월까지로 규정했습니다. 또 특조위의 조사대상인 '정부 대응의 ...
김진선 2016년 12월 07일 -
목포대 교수모임 '박근혜 즉각 퇴진' 시국선언
목포대학교 교수들이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동참했습니다. 목포대 교수 115명은 오늘 교내 분수대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통해 "출범부터 국정원 선거개입이라는 중대한 절차적 하자를 안고 시작한 박근혜 정권은 무능과 거짓, 부패와 비리로 점철됐다"며 조건없는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
김진선 2016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