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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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바다로 투신한 30대 여성 구조
오늘(25) 새벽 1시쯤 목포시 죽교동 목포해양대 앞 해상에서 33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김 씨는 술에 만취한 상태로 신변을 비관해 스스로 바다에 뛰어들었지만 패딩 외투에 의해 물에 떠있다 행인에게 발견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2017년 01월 25일 -
'술자리에서 여성 폭행' 신고된 경찰 간부 직위해제
술자리에서 여성을 폭행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된 현직 경찰 간부가 직위해제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방청 소속 A경감이 지난 20일 밤 술을 마시고 여성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광주지방경찰청 112종합상황실에 접수된 점을 토대로 A경감을 직위해제했습니다. 경찰은 사실 관계를 파악중이라며 감찰조사를 벌인 뒤 징계...
김진선 2017년 01월 24일 -
'치어까지 싹쓸이' 중국어선에서 범장망 그물 압수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18일 흑산 해역에서 무허가 조업하다 나포된 중국어선에서 불법 어구를 모두 압수했습니다. 압수된 범장망 그물은 해저 바닥에 설치하는 자루형 그물으로 그물코도 규정보다 촘촘해 치어까지 잡혀 한중어업협정에서 사용이 금지돼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1월 24일 -
'치어까지 싹쓸이' 중국어선에서 범장망 그물 압수
서해어업관리단은 지난 18일 흑산 해역에서 무허가 조업하다 나포된 중국어선에서 불법 어구를 모두 압수했습니다. 압수된 범장망 그물은 해저 바닥에 설치하는 자루형 그물으로 그물코도 규정보다 촘촘해 치어까지 잡혀 한중어업협정에서 사용이 금지돼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1월 24일 -
오랜만에 쌓인 눈 "반갑다"(R)
◀ANC▶ 서해안에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오랜만에 눈이 하얗게 쌓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큰 피해는 없었지만 강추위에 출근길은 얼어붙었고, 농민들도 대비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밤사이 하얗게 쌓인 눈에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 운전을 포기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
김진선 2017년 01월 24일 -
오랜만에 쌓인 눈 "반갑다"(R)
◀ANC▶ 서해안에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오랜만에 눈이 하얗게 쌓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큰 피해는 없었지만 강추위에 출근길은 얼어붙었고, 농민들도 대비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밤사이 하얗게 쌓인 눈에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 운전을 포기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
김진선 2017년 01월 23일 -
'공직선거법 위반' 서삼석 징역 3년 6개월 구형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서삼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에게 징역 3년 6월에 추징금 7백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서 전 후보가 사조직 무안미래포럼을 활용해 조직적인 사전선거운동을 해온 것으로 보고 미래포럼 대표 강 모 씨등 관계자 11명에게도 징역 10월에서 3년을 구형했습니다. 서 ...
김진선 2017년 01월 23일 -
오랜만에 쌓인 눈 "반갑다"(R)
◀ANC▶ 서해안에도 많은 눈이 내리면서 오랜만에 눈이 하얗게 쌓인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큰 피해는 없었지만 강추위에 출근길은 얼어붙었고, 농민들도 대비에 나섰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밤사이 하얗게 쌓인 눈에 발걸음을 재촉하는 시민들. 운전을 포기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걸어서 ...
김진선 2017년 01월 23일 -
전남도의회 사무실에서 공무원 숨진 채 발견
오늘 오전 8시 5분쯤 무안군 삼향읍 전남도의회 1층 사무실에서 도의회 사무처 6급 공무원인 53살 김 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도의회 난방기 설치공사를 감독하기 위해 어제(22) 오전 11시쯤 사무실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7년 01월 23일 -
북항 바다에 투신한 20대 여성 구조
오늘(23) 오전 1시 15분쯤 목포시 북항 4부두 해상에서 26살 양 모 씨가 바다에 빠졌다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양 씨는 지인과 술을 마신 뒤 고민을 토로하던 중 스스로 뛰어내린 것으로 조사됐으며, 저체온증을 호소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김진선 2017년 0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