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아들 배웅하던 70대 친 뺑소니 피의자 체포
전남지방경찰청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55살 정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5일 새벽 4시 50분쯤 진도군 진도읍에서 도로를 건너던 75살 양 모 씨를 자신의 1톤 화물차량으로 치인 뒤 도주했으며, 출근하지 않고 섬 지역에 숨어있다 붙잡혔습니다. 숨진 양 씨는 사고 당일 일 나가는 ...
김진선 2017년 01월 17일 -
아들 배웅하던 70대 친 뺑소니 피의자 체포
전남지방경찰청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로 55살 정 모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15일 새벽 4시 50분쯤 진도군 진도읍에서 도로를 건너던 75살 양 모 씨를 자신의 1톤 화물차량으로 치인 뒤 도주했으며, 출근하지 않고 섬 지역에 숨어있다 붙잡혔습니다. 숨진 양 씨는 사고 당일 일 나가는 ...
김진선 2017년 01월 17일 -
"환자도 나가세요" 요양병원 강제집행?(R)
◀ANC▶ 목포MBC 단독 현장 취재입니다. 목포의 한 요양병원이 건물 임대료를 내지 못해 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섰습니다. 건물주와 병원의 다툼에 애꿎은 환자들이 추위 속에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목포의 한 요양병원. 환자와 병원 집기를 옮길 구급차...
김진선 2017년 01월 17일 -
1/17 투데이성금
다음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완도군 고금면 노인대학 10만원 넙도리에서 10만 8천원 용초리 34만원 내동리 29만원 칠인리 15만 8천원 대곡리 25만 8천원 장중리 20만 8천원 가교리 주민 50만원 봉성리 17만 8천원 충무리 22만 8천원 신장리 42만 8천원 이덕암리 15만 8천원 일덕암리 40만 8천...
김진선 2017년 01월 17일 -
"환자도 나가세요" 요양병원 강제집행?(R)
◀ANC▶ 목포MBC 단독 현장 취재입니다. 목포의 한 요양병원이 건물 임대료를 내지 못해 법원이 강제집행에 나섰습니다. 건물주와 병원의 다툼에 애꿎은 환자들이 추위 속에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른 아침, 목포의 한 요양병원. 환자와 병원 집기를 옮길 구급차와...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 -
데스크단신]목포시 국장급 승진전보인사(R)
◀ANC▶ 목포시가 국장급 서기관 승진,전보인사를 단행했습니다. ◀END▶ ◀VCR▶ 도시개발사업단장에는 전남도에서 복귀한 김창옥 국장이 교육문화사업단장에는 전남도에서 전입한 김진홍 국장이 의회사무국장에는 신현청 자치행정과장이 승진 발령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설을 맞아 내일(17일)부터 사흘 동안 도청 윤...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 -
1/16 데스크성금
다음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해남우리종합병원 김옥민 원장이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목포시 만호동주민센터에서 24만 4천원 대명유료직업소개소 39만원 고창득씨 5만원 박미화씨 10만원 임영교씨 10만원 하청훈씨 5만원 서재웅씨 5만원 곽형호씨 5만원 김성훈씨 10만원 강경석씨 5만원 서...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 -
차차 평년기온 회복..큰 일교차 주의
목포 등 전남 지역은 내일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차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8도가 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미터로 일겠습니다.//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 -
목포시내 요양병원 임대료 밀려 강제집행..환자 이송
목포의 한 요양병원이 임대료를 내지 못해 강제집행을 받아 환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 오전 9시 목포시 산정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부동산인도 강제집행을 실시하기로 했지만, 건물주와 병원 측의 합의로 중단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부 환자들은 다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병원 측은 ...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 -
전남 2017년산 김 생산 점차 회복세
황백화 현상으로 줄었던 김 생산이 이달 들어 회복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고흥과 장흥 등 동부해역에서 발생한 황백화 현상으로 전남의 김 생산량은 전년보다 38퍼센트 줄어든 7천 2백톤에 머물렀지만, 1월 중순 현재 26퍼센트로 생산 감소폭이 좁혀졌습니다. 전남도는 수온이 안정권에 접어들어 생산량이 계속 늘 것으로 ...
김진선 2017년 0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