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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여성승객 살해 택시기사 체포(R)
◀ANC▶ 20대 여성 승객을 성폭행하려다 살해한 택시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에 검거된 뒤 범행 일체를 자백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전남 목포의 한 공장 인근 공터. 택시 기사 55살 강 모 씨는 어제 새벽 이곳에서 여성 승객 26살 임 모 씨를 살해했습니다. 술에 취한 임 씨를 성폭행하기 위...
김진선 2017년 02월 19일 -
기초수급대상 확대..도내 4천 명 추가 혜택
기초생활보장제도의 기준이 바뀌면서 기초수급대상이 확대됩니다. 전라남도는 기준중위소득이 4인가구 기준 4백46만 7천 원으로 지난해보다 1.7퍼센트 인상됐고, 기준중위소득의 30퍼센트 이하까지 생계급여 선정 기준에 포함되면서 전남에서 4천여 명이 추가혜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변경된 제도를 몰라 혜...
김진선 2017년 02월 19일 -
강진 가래치기 등 국가중요어업유산 본격 발굴
전라남도가 도내 전통 어업유산들을 발굴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바구니로 물고기를 잡는 강진 가래치기, 그물을 반원 모양으로 치는 완도 갓후리, 돌담을 쌓는 신안 독살어업 등 전통어업방식을 오는 5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응모할 방침입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어촌의 가치를 국가차원에서 ...
김진선 2017년 02월 19일 -
올해 첫 '총격 퇴치' (R)
◀ANC▶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중국 어선들을 해경이 올해 처음으로 총기를 사용해 쫓아냈습니다. 어선에 쇠창살을 두르고 해경에 돌진하는 등 중국 어선들의 저항은 극렬해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 ◀END▶ ◀VCR▶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74Km 해상. (effect) "조준 완료. 쏘기 시작." 무허가로 불...
김진선 2017년 02월 18일 -
불법 중국어선 총기로 퇴치(R)
◀ANC▶ 해경이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들에 올해 처음으로 총기를 사용했습니다. 선체에 쇠창살을 두르고 해경 함정으로 돌진하는 등 중국어선의 저항이 날로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56킬로미터 해상. 해경이 불법 조업중인 중국어선을 향해 ...
김진선 2017년 02월 17일 -
불법 중국어선 총기로 퇴치(R)
◀ANC▶ 해경이 우리 해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어선들에 올해 처음으로 총기를 사용했습니다. 선체에 쇠창살을 두르고 해경 함정으로 돌진하는 등 중국어선의 저항이 날로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남) 신안군 가거도 남서쪽 56킬로미터 해상. 해경이 불법 조업중인 중국어선을 향해...
김진선 2017년 02월 17일 -
뉴스포인트)'더 은밀하게' 게임장 불법 여전(R)
◀ANC▶ 불법 사행성 게임장이 농촌과 주택가까지 파고 들며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수법도 갈수록 은밀하고 치밀해져 적발도 쉽지 않은 가운데 불법 게임장을 찾는 이들도 줄지 않고 있습니다. 뉴스포인트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게임 점수를 현금으로 바꿔주는 사행성 영업을 해 온 성인게임장. 도주...
김진선 2017년 02월 17일 -
목포 아파트에서 화재..5명 병원 이송
밤사이 목포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들이 다치고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오늘(17) 오전 5시 5분쯤 목포시 상동의 한 아파트 9층 복도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민 수십 명이 대피하고 이가운데 5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복도에 있던 쓰레기더미와 전동휠체...
김진선 2017년 02월 17일 -
'선거법 위반' 서삼석 전 국회의원 후보 무죄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서삼석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후보와 미래포럼 간부 10명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이 선거를 위한 사조직으로 판단한 미래포럼의 설립과 활동은 지난 4.13총선의 6개월 전에 대부분 마무리됐고, 통상적인 사회*정치활동으로 보인다"고 ...
김진선 2017년 02월 16일 -
무안군청 공무원 뇌물취득혐의로 구속영장
업체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무안군청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오늘(16) 제3자 뇌물취득혐의를 받고 있는 무안군청 6급 공무원 고 모 씨에 대한 실질심사를 열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고 씨가 지적 재조사 업체로부터 수천만 원을 받고 편의를 제공...
김진선 2017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