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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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열쇠 훔쳐 차털이한 1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이나 모텔 등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8살 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8일 목포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손님이 벗어놓은 외투에서 차량 열쇠를 꺼낸 뒤 차 안의 현금을 훔치거나 모텔 객실에 침입하는 등 일주일 동안 5차례에 걸쳐 36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
김진선 2017년 01월 23일 -
뉴스와인물-1/23] 장경숙 영암소방서장(R)
◀ANC▶ 뉴스와 인물입니다. 호남에서 처음으로 여성 소방서장이 탄생했습니다. 전국에서도 단 3명 뿐인데요. 호남의 소방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장경숙 영암소방서장을 만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END▶ 1. 먼저 축하드립니다. 호남 최초의 여성 소방서장이 되셨는데, 소감은 어떠신가요? 먼저 개인적으로는 가문의 ...
김진선 2017년 01월 23일 -
데스크단신]완도군 '정원관광루트상'(R)
◀ANC▶ 완도군이 오늘(19일)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 열린 2017 국제 정원관광 컨퍼런스에서 '올해의 정원관광루트상'을 수상했습니다. ◀END▶ ◀VCR▶ 완도군은 보길도에 '어부사시사 테마 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부용동의 본래 숲 길을 복원하는 등 전통정원 활성화 사업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해남...
김진선 2017년 01월 19일 -
1/19 데스크성금
다음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강진 칠량면 조사료 전문단지에서 백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해남군 외식업지부 김진규 회장과 회원 여러분이 백만 원을 기탁하셨습니다. 완도군 보길면 보옥 어촌 주민 여러분이 백만 원을 모아주셨습니다. 완도군 보길면 백도 주민 50만원 해남읍보건소 민원인 ...
김진선 2017년 01월 19일 -
내일 새벽부터 눈..예상 적설량 1~5cm
목포 등 전남지역은 내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적설량은 내일 오후까지 1에서 5센티미터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2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3도로 매우 춥겠습니다. 내일 오전 서해남부 전해상에 풍랑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파도는 앞바다 2에서 3미터, 먼바다에서는...
김진선 2017년 01월 19일 -
'청탁금지법' 이후 달라진 첫 명절(R)
◀ANC▶ 부정청탁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된 이후 첫 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명절마다 주고받던 선물도 혹시나 법을 위반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곳곳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집배원들이 당일 배달할 택배를 분류하고 ...
김진선 2017년 01월 19일 -
'청탁금지법' 이후 달라진 첫 명절(R)
◀ANC▶ 부정청탁 금지법, 이른바 김영란법이 시행된 이후 첫 설 명절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명절마다 주고받던 선물도 혹시나 법을 위반하지 않을까 조심스러운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곳곳에서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 집배원들이 당일 배달할 택배를 분류하고 ...
김진선 2017년 01월 18일 -
데스크단신]조선산업 특위 울산*거제 방문(R)
◀ANC▶ 전남도의회 조선산업 위기대책 특위가 울산과 거제시 조선산업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END▶ ◀VCR▶ 특별위원회는 울산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조선 산업 활성화 방안과 현황을 살펴본 뒤 거제시청의 조선업 관련 시책, 구조조정 이후 발생한 퇴직자 지원 방안 등을 확인했습니다. 세계문화 전문가 조승연 작가...
김진선 2017년 01월 18일 -
추위 계속..모레 새벽부터 눈
목포 등 전남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내일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9도가 되겠습니다.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모레 새벽부터는 1에서 5센티미터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
김진선 2017년 01월 18일 -
장흥 해상에서 소형 어선 충돌..1명 사망
오늘(18) 새벽 4시 40분쯤 장흥군 회진면 신상리 선착장 앞 해상에서 1.3톤과 1.9톤급 소형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사고 당시 두 어선에는 부부가 각각 타고 있었으며, 1.3톤 어선에 타고 있던 부부 가운데 아내 56살 박 모 씨가 바다에 빠져 구조됐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어두운 새벽 두 선박이 서로를 미처 발견하지 못 ...
김진선 2017년 0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