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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 공사 뇌물 수수' 무안군수 친형 구속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오늘(31)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무안군수의 친형인 김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한 정모 무안군산림조합장은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무안군...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관급 공사 뇌물 수수' 무안군수 친형 구속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원은 오늘(31)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무안군수의 친형인 김 모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열고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한 정모 무안군산림조합장은 기각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 무안군...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신안 야산에서 백골 사체 발견..실종 교사 추정
지난해 실종된 교사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8일 신안군 장산면의 야산에서 백골상태의 변사체를 약초를 캐던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소지품 등을 토대로 지난해 5월 장산에서 실종된 남자 교사 32살 박 모 씨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DNA...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지역 선후배 상습 폭행*협박한 40대 구속
완도경찰서는 교도소에서 출소한 뒤 지역 선후배들을 상대로 폭행과 협박 등을 일삼은 혐의로 48살 임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달 26일 완도군 신지면에서 지역 선배를 협박해 천5백만 원 상당의 채권위임장을 빼앗고, 교도소에 면회를 오지 않았다며 후배를 폭행해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 등을 받고 있...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풍랑특보 해제..여객선 운항 재개
연휴기간 서남해 전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가 해제되면서 여객선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30) 목포와 완도 34개 항로 55척의 운항이 중단됐으며, 오늘 새벽 풍랑특보가 해제되면서 오전 5시 50분 목포에서 하의도로 향하는 첫 여객선이 정상 운항했습니다. 서해상 풍랑특보는 미리 예보된만...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올해 설 연휴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올해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64건으로 지난해 연휴보다 2건 줄었고, 사상자는 전년 백35명에서 올해 99명으로 26.7퍼센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연휴기간 전남의 하루 평균 통행량...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풍랑특보 해제..여객선 운항 재개
연휴기간 서남해 전해상에 내려졌던 풍랑특보가 해제되면서 여객선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 날이었던 어제(30) 목포와 완도 34개 항로 55척의 운항이 중단됐으며, 오늘 새벽 풍랑특보가 해제되면서 오전 5시 50분 목포에서 하의도로 향하는 첫 여객선이 정상 운항했습니다. 서해상 풍랑특보는 미리 예보된만...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설 연휴동안 5대 범죄 하루 평균 25.3건
설 연휴 전후 전남에서는 하루 25건 안팎의 5대 범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설 특별방범활동 기간인 지난 23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남에서 폭력과 절도 등 5대 범죄가 하루 평균 25.3건, 모두 177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기간보다 22.4퍼센트, 51건 감소한 것으로 경찰은 ...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올해 설 연휴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올해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64건으로 지난해 연휴보다 2건 줄었고, 사상자는 전년 백35명에서 올해 99명으로 26.7퍼센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연휴기간 전남의 하루 평균 통행량...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세월호 잠수사 사망' 동료잠수사 무죄 확정
세월호 실종자 수색 당시 동료 잠수사가 사망한 책임을 물어 재판에 넘겨진 민간 잠수사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1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민간 잠수사 62살 공 모 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공 씨가 "동료가 숨질 당시 감독관 역할을 소홀히 했다"...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