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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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인구 이동 2배 늘어..수도권행 최다
지난해 호남권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한 인구가 전년에 비해 2배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16년 국내인구이동통계'에 따르면 호남권은 지난해 전입자보다 전출자가 많았고, 순유출 인구가 전년의 2배인 만 6천명으로 수도권에 9천 명, 중부권으로는 6천 명이 이동했습니다. 연령별로는 10대에서 30대는 ...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1/31 투데이성금
다음은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입니다. 신안군 압해읍 복룡1리 35만원 복룡2리 37만원 복룡3리 30만원 복룡4리 40만원 복룡5리 10만원 가룡1리 20만원 가룡2리 20만원 가룡3리 21만원 신용1리 30만원 신용2리 30만원 학교리 42만원 월포리 70만원 동서1리 주민들이 80만원 동서2리에서 45만원 대천1리 60...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한우 직거래 판매장 지원사업 신청
전라남도는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소비가 위축된 한우의 가격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농가들의 직거래 사업을 지원합니다. '한우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은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한우를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해 소비 기반을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20곳을 선정해 10억 원씩 지원합니다. 사업 대상자는 영농조합법인과 ...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해양환경 지키기' 민간단체 사업 공모
전라남도가 다음 달 6일까지 2017년 해양환경 보전분야 민간단체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을 공모합니다. 응모 자격은 최근 1년 동안 공익 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로 해양쓰레기 수거와 해양 정화활동, 해양환경 보전 홍보활동 등의 사업에 1억 원이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지난해에도 9개 민간단체에 9천 8백만...
김진선 2017년 01월 31일 -
올해 설 연휴 교통사고 사상자 감소
올해 설 연휴기간에 발생한 교통사고가 전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는 64건으로 지난해 연휴보다 2건 줄었고, 사상자는 전년 백35명에서 올해 99명으로 26.7퍼센트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연휴기간 전남의 하루 평균 통행량...
김진선 2017년 01월 30일 -
통합)고향 못 가는 설이지만..(R)
◀ANC▶ 고향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보내고 계십니까? 다른 이들의 귀성길을 돕고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들은 명절에도 일터를 떠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48명의 소방관이 3교대로 근무하는 목포소방서 현장대응단. 설 명절에도 평소와 다름없는 비상대기상태...
김진선 2017년 01월 28일 -
끝나지 않은 참사..세월호 3년(R)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벌써 세 번째 설을 맞게 됐습니다. 참사의 현장이었던 진도에서는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한 희생자 가족들이 여전히 애끓는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인 팽목항입니다. 아직 찾지 못...
김진선 2017년 01월 28일 -
끝나지 않은 참사..세월호 3년(R)
◀ANC▶ 3백 4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이후 벌써 세 번째 설을 맞게 됐습니다. 참사의 현장이었던 진도에서는 아직 가족을 찾지 못한 희생자 가족들이 여전히 애끓는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세월호 참사 해역에서 배로 한 시간 거리인 팽목항입니다. 아직 찾지 못한...
김진선 2017년 01월 27일 -
'공사 특혜 리베이트' 무안군수 친형 구속영장
광주지검 목포지청은 김철주 무안군수의 친형인 김 모 씨와 무안군산림조합장 정 모 씨에 대해 제3자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이들은 무안군이 지난 2014년 추진한 연안정비사업과 관련해 설계변경 등 업체에 특혜를 주고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김철주 군수도 참고인으로 불러 조...
김진선 2017년 01월 27일 -
'선거법 위반' 이윤석 전 의원 항소심에서 감형
의정보고서에 허위사실을 기재한 혐의로 기소된 이윤석 전 의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1부는 "피고인이 1심과 달리 자백하고 반성하는 점을 참작했다"며 벌금 2백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피선거권을 박탈당하지 않는 수준의 벌금 9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015년과 2016년 의정...
김진선 2017년 0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