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도내 전통 어업유산들을 발굴해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바구니로 물고기를 잡는 강진 가래치기,
그물을 반원 모양으로 치는 완도 갓후리,
돌담을 쌓는 신안 독살어업 등 전통어업방식을
오는 5월 해양수산부 공모에
응모할 방침입니다.
국가중요어업유산은
어촌의 가치를 국가차원에서 관리,보전하기
위해 활용 예산을 지원받는 것으로 신안 갯벌
천일염어업 등 국내 4개가 지정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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